안동데일리 유튜브전성시대=조충열 기자) 조갑제TV에서는 8월 12일 방송에서 "문재인은 '남쪽 대통령'인가, 대한민국 대통령인가"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했다. 대수장(이하 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단)은 조선일보 사설면에 문재인 정권이 읽으면 아마도 섬득했을법한 광고를 게제했다고 말했다. 제목은 「건국 제71주년 815행사에 드리는 대국민 호소문」이다. 조갑제 대표는 제목부터 문재인 정권의 역사조작에 정면 대응하는 내용이라고 밝히면서 건국과정을 설명한다. 조 대표는 "1948년 8월 15일에 건국되었는데 과정을 거쳤다. 그해 5월 총선거 실시해 국회를 구성하고 헌법을 제정(制定)했다. 그 헌법을 기초해 정부를 구성하여 건국이 선포되었다. 이 일련의 과정을 대한민국의 수립이라고 하며 요약하면 '건국'이라고 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정부수립일을 한 날로 정하면 건국과정의 완성일을 건국일로 정하여 지금까지 8월 15일 건국기념식을 해 오고 있었다. 文 정권이 들어서서 건국기념일 행사를 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文 정권에서는 건국일을 1919년 상해 임시정부수립일을 건국으로 봐야한다면서 그래서 올해를 건국 100주년으로 기린다고 해 놓고 국민을 속이고 건국 100주년행사를 하지 않고 상해 임시정부수립행사만 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올 8월 15일엔 광복절 행사만한다고 밝히면서 대수장과 애국 세력이 광화문에서 건국 71주년 행사를 한다고 덧붙였다. 정부에서는 해방기념일 행사를 한다고 말했다. 해방과 건국중에 어느것이 더 중요한가 말한다면 건국이 더 중요하다고 말을 이어갔다.
대수장은 "핵 폭탄과 미사일로 무장한 북한군은 분명한 우리의 주적이다"라고 언급하며 현역 장병들에게 주는 메시지라고도 밝혔다. 또, "문재인은 남쪽 대통령인가 대한민국 대통령인가를 밝혀라"고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