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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권의비밀, 4차 산업혁명시대, 부국의 길 - 서울대 김태유 교수

2019. 07. 31 by 조충열 기자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2018년 3월 5일 삼성언론재단(SSPF)에서 게제된 유튜브방송이다.

삼성언론재단은 지난 2018년 2월 27일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서울대 산업공학과 김태유 석좌교수를 초청해 '4차산업혁명시대, 부국의 길'이란 주제로 강연회를 열었다. 한국기자협회와 공동으로 진행한 이날 행사에서 김태유 교수는 5년 동안 집필해 지난해 2107년에 출간한 역저 '패권의 비밀'을 토대로 강연을 진행하였다. 본 동영상에는 김태유 교수의 강연과 함께 청자들의 질의응답 내용이 담겨져 있다. 책에 대한 소개의 말도 있다.

패권의 비밀은 근본적으로 '행복의 비밀'이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행복'은 어떠한 모습으로 우리주변에 있는지를 설명한다.

우리들은 과거에 '행복'했는가를 자문해본다. 안중근 의사, 윤봉길 의사, 유관순 의사 등을 이야기했다. 그리고 국가의 무능으로 인해 여러자료를 보면 알 수가 있다고 강조한다. 불행했던 과거에서 일제의 강제징용자와 위안부들로 끌려 간 젊은이들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우리가 왜 이렇게 불행했는가? 동학농민군을 설명하면서 일본을 설명하기 시작하는데 '무라다'라는 '일본인'이 개발한 개량된 소총으로 우리군 3만명이 전사했고 일본인은 단 1명만 전사했다고 말한다. 이것이 바로 무기 기술의 차이라고 강변한다.

그렇다면 일본과 조선의 차이는 무엇인가라면서 이야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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