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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일동, 선관위에서 자행한 심각한 '부정선거' 막아야... 공명총, 성명서 발표... 김동성 사무처장, "국민봉기해야..."

10일 월요일 오후 6시부터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자유민주국민연합에서 고려대 교우 트루스포럼 개최 돼...

2019. 06. 10 by 조충열 기자
부정선거에 대하여 발언하고 있는
▲ 부정선거에 대하여 발언하고 있는 김동성 자유대한민국수호대 사무처장
부정선거에 대하여 발언하고 있는
▲ 부정선거에 대하여 발언하고 있는 김철영 공명총(공명선거쟁취총연합회) 사무총장
부정선거에 대하여 발언하고
▲ 사회를 보고 있는 박상원 고려대 트루스 포럼 회장
부정선거에 대하여 발언하고
▲ 부정선거에 대하여 발언하고 있는 신재수 대한민국애국단체총연합(약칭. 애국총) 부총재 
부정선거에 대하여 발언하고
▲ 5.9대선에서 노트형 투표용지에 기표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여성
부정선거
▲ 고려대 교우 트루스 포럼에 참가한 고려대 학생 트루스 포럼 회원들이 자신을 소개하고 있다.
부정선거
▲ 부정선거에 대해 발언하고 있는 김재홍 부정선거진상규명연합회장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10일 월요일 오후 6시부터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자유민주국민연합에서 박상원 회장의 사회로 고 려대 교우 트루스 포럼이 개최되었다. 이날 주요 주제는 부정선거에 대한 대비책이었다. 내년 총선과 다음 대통령 선거에 대비하자는 것이다. 선거의 투명성을 높이고 국민이 납득가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김동성 사무처장(자유대한민국수호대)이 연단에 서서 지난 5.9대선 부정선거에 대하여 준비한 자료를 가지고 참석한 관계자들에게 자세하게 설명을 했다. 김 사무처장의 설명중에 5.9대선 선거개표장에서 동영상과 사진으로 찍은 투표지를 보여주었는데 그 영상에는 무더기로 펼쳐진 투표지가 보였고 신고를 하여도 별 반응이 없었다고 주장을 했다. 

이어 김철영 사무총장(공명선거쟁취총연합회, 약칭. 공명총)은 사전투표제와 전자개표기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또, 신재수 대한민국애국단체총연합(약칭. 애국총) 부총재는 우리들이 이대로 당할 수는 없다면서 단결할 것을 주장했다. 

끝으로 김철영 공명총 사무총장이 이재진 회장을 대표하여 성명서를 발표하였고 신재수 부총재도 성명서를 발표했다. 

사전선거제 철폐, 선거감시 등에 대한 적극적 활동이 필요하다고 공감했다. 특히, 박상원 회장은 "대한민국은 주권이 국민에게 있는데도 지금까지 제대로 행사를 못했다면서 오는 선거에서는 주권을 되찾자고 말했다. 한편, 고려대 학생 트루스 포럼 회원인 학생 3명이 참가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김재홍 부정선거진상규명연합회장은 지난 5.9대선에 쓰인 '큐알 코드'의 문제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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