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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교안 대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한다." - '국민속으로 - 민생투쟁대장정' 안동 방문

황교안 대표(자유한국당), 5월 13일 오후 2시 30분에 경상북도문화회관서 간담회 개최

2019. 05. 13 by 조충열 기자
▲ 자유한국당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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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5월 13일 오후 2시 30분, 경상북도문화회관서 '국민 속으로 - 민생투쟁대장정' 일환으로 안동을 방문한다.

안 대표는 경상북도유교문화회관에서 '안동지역 유림단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목소리 청취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안동·예안향교, 경북향교재단, 성균관유도회, 청년유도회, 여성청년유도회, 영종회(영남종손회), 박약회, 담수회, 유교문화보존회, 도산서원선비수련원 등 유림단체 뿐만 아니라 상공회의소, 중소상공인회, 중소기업융합교류회, 외식업지부, 재래시장상인회 등 지역 경제계와 여성단체협의회, 안동청년회의소(JC) 등 여성·청년단체 관계자들도 대거 참석할 예정이라고 김광림 의원실에서 밝혔다.

특히, 이근필 퇴계 종손과 안동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영남권 종손들도 참석을 하는 등 안동과 경북북부권의 유림(儒林)이 경상북도교문화회관 한 곳에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간담회에 앞서 류창해 서애 종손이 황교안 대표에게 「서애 류성룡의 리더십」을 전달하고 이에 화답으로 황교안 대표가 '文정권 경제실정백서 특별위원회(위원장 김광림 의원)'에서 발간한 「文 정권 경제실정 징비록」을 친필 사인을 해서 류창해 서애 종손에게 직접 전달한다고 한다. ‘징비록’은 서애 류성룡 선생이 임진왜란의 참상과 준비성이 필요하다고 기록한 한 후대들이 읽고 교훈으로 삼아라고 쓴 훈육의 책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유림 대표로 박원갑 경북향교재단 이사장과 김종길 도산서원선비수련원장이 환영사를 할 계획이며, 약 15명 유림단체 및 지역 경제계 관계자들이 위기로 치닫는 ‘민생경제’와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토로할 예정이다. 

간담회에는 안동을 지역구로 둔 김광림 최고위원과 이헌승 의원(대표비서실장/부산진구을)과 장석춘 의원(경북도당위원장/구미을), 전희경 의원(대변인/비례) 등이 참석한다.

ㅇ 행사명 : “국민속으로-민생·투쟁 대장정” 

               『황교안 당대표 안동지역 유림(儒林) 단체와의 간담회』

ㅇ 일시 : 2019. 5. 13(월) 오후 2시 30분

ㅇ 장소 : 경북유교문화회관(4층 교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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