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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김진태 후배, '5.18유공자명단' 공개해야... 오세훈 후보, "5.18유공자명단은 묘역에 다 있다"고 대답, 김진태 후보, "묘역에 명단이 없는데 유공자가 된 사람들을 확인해야 한다..."고 주장

21일 밤 11시 40분부터 새벽 1시, KBS방송국, 자유한국당 당대표 후보 토론회 개최

2019. 02. 22 by 조충열 기자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21일 목요일 밤 11시부터 새벽 1시까지 KBS방송국 스튜디어에서 '자유한국당 당대표 후보 토론회'를 가졌다. 자유한국당 당후보로 김진태, 황교안, 오세훈 후보가 추첨에 따른 순서로 이어졌다. 노동일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사회를 보고 당대표 후보 토론회는 KBS 1TV를 통해 80분간 생방송된다.

자유한국당 당대표 후보자들은 첫 순서로 출마이유를 말했고 공통질문1, 주도권 토론1, 공통질문2, 주도권 토론2 그리고 마무리발언를 끝으로 각 후보들의 마지막으로 강조하고 싶은 말을 발언하고 방송은 마무리가 된다. 

후보자간에 공통질문1로는 '상승세를 타던 한국당의 지지율이 주춤하고 있습니다. 원인과 처방은 무엇입니까?'에 대한 답변을 들어보는 시간이었다. 주도권토론1로는 후보자에게 각각 10분간 주도권이 주어지고 상대후보 2인 모두에게 질문을 해야하고 질문시간은 1분을 넘지 않도록 했다. 또한 상대에게는 최소 30초이상의 답변할 시간을 주었다.

이어서 공통질문2로는 '한국당의 발전을 위해 당 내에서 과감히 버려야 할 3가지가 있다면 무엇을 꼽으시겠습니까?'에 대한 답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주도권토론2로 각 후보에게는 9분의 시간이 주어지고 질문은 1분을 넘지말아야하고 답변은 각 후보자에게 최소 30초를 보장해 주어야 한다.   

끝으로 김진태, 황교안, 오세훈 후보자에게 마무리발언으로 '강조하고 싶은 말'을 할 기회를 각각 3분동안 공평하게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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