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태풍 콩레이 피해지역 경북 영덕군에 재난안전 특교세 지원 < 경제/금융 < 종합 < 큐레이션기사 - 안동데일리

상단영역

본문영역

경제/금융

피해시설 응급복구 및 잔해물 처리 등 10억 원 지원

태풍 콩레이 피해지역 경북 영덕군에 재난안전 특교세 지원

2018. 10. 17 by 조충열 기자
▲ 행정안전부

[안동데일리] 행정안전부는 제25호 태풍 콩레이의 피해가 가장 컸던 경북 영덕군의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재난안전 특교세 10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

이번에 지원되는 특교세는 영덕군 지역의 교량 파손 등 공공시설과 주택·상가지역의 대규모 침수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피해시설 응급복구 및 잔해물 처리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특교세 지원규모는 영덕군 지역의 피해 현황, 이재민 수 및 과거 지원 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했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번 특교세 지원이 피해를 조기에 수습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영덕군 주민 여러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재난발생 시 재난안전 특교세를 신속히 교부하여 지자체를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