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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필휴 재경안동향우회장-안동데일리 창사2주년 축사

2018. 08. 21 by 안동데일리 편집국

류필휴 재경안동향우회장-안동데일리 창사2주년 축사

류필휴 재경안동향우회 회장
▲류필휴 재경안동향우회 회장

 

안녕하십니까?

먼저, 안동데일리의 창사 2주년을 출향인을 대표하여 축하를 드립니다.

수도권의 출향인들의 모임인 재경안동향우회를 결성하였고 지금은 제가 회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회자으로서 부족한 점이 많지만 회원들을 더욱 단합시키고 친목을 다지는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재경안동향우회를 이끌어 가면서 무엇보다 고향, 안동을 생각하고 후원해 주시는 선배, 후배, 동료들이 있음에 늘 감사하게 생각하며 도움을 주신 분들께 늘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안동데일리는 지난 2016년 7월 29일 창사하여 벌써 2년이 되었습니다. 안동을 떠난 향우들에게는 고향의 소식을 전해주고 있으며 재향인들에게는 출향인들의 다양한 활약상을 전하는 매체로서 뉴스와 정보전달 역할에 전념하는 조충열 발행인과 임직원의 열정에도 감사하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처럼 언론이 중요한 적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언론은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영향력을 가지고 있고 주된 여론을 형성하는데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안동데일리는 언론의 사명을 다 하고 있어서 다행으로 생각을 하며 계속해서 사회의 바람직하고 또, 안동인의 자부심와 존재감을 맘껏 펼쳐 주시길 기대합니다. 사실을 있는 그대로 보도하여 주시고 판단은 국민들이 하는 그러한 본연의 역할과 대안을 제시하는 언론사로 발돋음하여 언론사의 바른 길을 개척해 나가는 큰 언론사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출향인들의 다양한 활동도 적극적으로 취재하여 주시고 안동지역민과 출향인들의 뉴스와 정보를 전하는 가교역할도 충분히 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번 기회로 안동 출향인을 대표하여 아직도 출향인들이 재경안동향우회를 모르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주변의 안동인에게 본회를 알려 주시고 행사나 모임이 더 활성화되고 서로간의 친목도모로 발전하는 모임이 되었으면 합니다.

끝으로 안동데일리 창사2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나날이 발전하는 바른 언론매체로 성장하리라 믿고 사회에 더욱 더 많은 기여를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8월

류필휴 재경안동향우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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