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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에 한복의 우수성으로 전파, 가능성 충분해...

친잠례보존회, 이사회 개최

2018. 02. 26 by 안동데일리 편집국
사진=오이순 이사장이 유희열(둘째 아들)씨와 같이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오이순 이사장이 유희열(둘째 아들)씨와 같이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오이순 이사장(친잠례보존회)
사진=오이순 이사장(친잠례보존회)

친잠례보존회(원장 오이순)는 지난 2월 18일 2018년도 사업계획 논의를 위한 임시 이사회를 개최했다. 

오이순 원장은 "친잠례 재현행사는 궁궐에서 왕비가 주관하는 행사였고 실크(명주)로 만든 궁중한복의 우수성은 "한복의 우수성을 알려 '한류'에 문화적인 접근이 가능하다"고 말하면서 "일본과 독일 등 해외에서 친잠례 재현행사를 해 본 경험이 있는데 외국인들에게도 격찬을 받은 바 있다"고 덧붙였다.

앞으로도 계속되는 노력을 하여 한복의 우수성을 살려 '상품화'하는데 뜻을 모으기로 이사진들은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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