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세계밀리터룩페스티벌위원회는 군부대 위문방문하여 지난 9월 축제 지원부대에 감사답례를 하고 있다.
▲ 사)세계밀리터룩페스티벌위원회는 군부대 위문방문하여 지난 9월 축제 지원부대에 감사답례를 하고 있다.
▲ 사)세계밀리터룩페스티벌위원회는 군부대 위문방문하여 지난 9월 축제 지원부대에 감사답례를 하고 있다.
▲ 사)세계밀리터룩페스티벌위원회는 군부대 위문방문하여 지난 9월 축제 지원부대에 감사답례를 하고 있다.
▲ 사)세계밀리터룩페스티벌위원회는 군부대 위문방문하여 지난 9월 축제 지원부대에 감사답례를 하고 있다.

[연천=조충열 기자]  “많은 도움을 주지 못해 미안한 감도 들었는데 군(軍)을 잊지않고 사단법인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추진위원회에서 부대 위문·방문하여 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군 문화 행사에 적극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관련 군 부대에서 전해 왔다.

또, 사)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추진위원회(위원장 백호현, 대회장 김성원 국회의원)가 지역관할 군 부대를 위문 방문을 해서 군 부대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이 위원회는  지난 9월 16일, 6군단 후원으로 연천 한탄강관광지 일원에서 제1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개최를위해 ▲5기갑여단 6665부대(부대장 이상훈), ▲육군 보병 제5사단, ▲육군보병 제28사단 등이 장비전시, 특공무술. 군악대 공연, 개인장비전시 등 많은 지원과 도움으로 군(軍)문화축제가 성공적으로 펼쳐져 방문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이에 위원회는 군 부대의 장비 인력지원과 도움에 감사를 잊지 않고 생수. 축구공, 탈취제, 떡갈비 등을 마련해 5기갑 여단, 5사단 공병대대, 전차대대, 28사단 통신대대 등 군부대를 위문,방문하여 군 장병들을 위로·격려했다.

정진경 전(前) 5사단장은 “제1회 세계밀리터리룩페스티벌이 어렵고 부족한 가운데서도 성공적으로 펼쳐졌다는 보고를 들었다”면서 “최전방 지역의 주제와 특성에 맞는 군 문화 축제로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오장춘 전차대대장은 “제1회 군 문화축제 홍보도 부족한 상황애서 큰 도움이 되지는 않았지만 내년 제 2회 행사 때는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하겠다”면서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위원회에서 군 장병을 위해 찾아 주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권준성 28사단 통신대대장은 “제1회 군 문화축제에 직접 참여는 하지 못했지만 저희 사단에서참여했다는 말을 들었다.”면서 “내년에는 통신대대 장비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군부대 위문·방문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종철 5사단 주임원사는 “사)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위원회에서 최전방 군부대 건승을 위해 헌신 노력하시는 위원들의 관심에 감사드리며 우리 군(軍)도 잊지 않고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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