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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11호. 대한민국이 마땅히 가야 하는 길, 서애(西厓) 류성룡의 피로 쓴 ‘징비록(懲毖錄)’에서 살펴본다.
사설11호. 대한민국이 마땅히 가야 하는 길, 서애(西厓) 류성룡의 피로 쓴 ‘징비록(懲毖錄)’에서 살펴본다.
  • 안동데일리 편집국
  • 승인 2017.11.1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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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17일
▲ 안동데일리 발행인 / 조충열

사설(제12호. 2017년 11월 17일 )

대한민국이 마땅히 가야 하는 길, 서애(西厓) 류성룡의 피로 쓴 ‘징비록(懲毖錄)’에서 살펴본다.

대한민국의 현재의 상황은 매우 심각한 안보의 위기에 놓여 있다. 국민 모두가 “죽느냐? 사느냐?”의 벼랑 끝에 서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현실을 직시하는 국민이 많지 않다. 이는 언론사의 분명한 책임이다.

필자는 사정상 여기 저기로 다녀야 하는 일을 하고 있다. 매우 중대하고 일반인이 확인하기 힘든 정보도 듣고 있다. 그래서인지 다수의 일반인들이 체감하는 현실인식에 문제가 많다는 것을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이유를 간단히 설명하면 “쓰레기 언론과 못된 정보제공자들의 비양심적이고 책임감이 없는 갑질하는 자들의 횡포”때문이다.

이미 작년부터 촉발된 소위 “언론의 난”이라는 원로기자의 표현에서 보듯이 거짓되고 허위로 날조한 정보를 제공한 종편 ‘JTBC’의 부도덕한 ‘최순실의 테블릿PC’보도가 전 국민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그래서 일반 국민들도 처음에는 촛불을 지지하기도 하고 직접 상당히 많은 국민들이 촛불을 들었다.

그러나 지금까지 ‘테블릿PC’에서 드러난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너무도 안타갑게도 “거짓과 불의‘였다.

現 ‘文 정부’는 적폐청산이라는 미명을 앞세워 자신들이 반대 세력이라고 판단한 ‘과거의 10년 보수정권’을 향하여 사실상 조선시대에서나 볼 수 있었던 망국(亡國)의 사화(士禍)처럼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못된 ‘정치보복’을 하는 것이 자명(自明)하다. 국민들도 이미 다 아는 바이다.

그렇다면 서애(西厓)의 징비록(懲毖錄)을 살펴보자. 먼저 ‘징비(懲毖)’라 하는 말은 시경(詩經)「소비편(小毖篇)」의 “내가 징계해서 후환을 경계한다(予其懲而毖後患)”는 구절에서 따온 말이다.

서애(西厓)는 자신의 글에서 “임진왜란(1592년~98년)을 겪게 된 사유를 기록하면서 아쉬워하는 대목이 나온다. 전란 1년인 1951년에 일본의 사정을 살피고 돌아온 통신사의 정사 황윤길과 부사 김성일이 선조(宣祖)에게 보고를 하였다”고 표현하면서 “이들의 상반된 주장 즉, ”전쟁에 대비하자“고 주장한 황윤길에게 김성일은 ”준비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던 것이다. 이를 듣고 결국 선조는 결과적으로 뼈아픈 결정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징비록에는 ‘류성룡의 이순신과 권율 장군 등의 휼륭한 용인술도 기록되어 있다. 8년 간의 전쟁에서 일본이 물러갔던 사유는 국가의 용인술이 얼마나 중요했는지를 배울 수 있었다.

따라서 현재의 대한민국 정부도 '선조(先祖)의 휼륭한 자산'을 적극 활용하여야 한다. 나라와 국민은 떨어질 수 없는 서로간의 필수요건이다. 나라가 성립하려면 국민이 있어야 하고 국민은 나라가 필요한 것이다. 그래서 나라가 위태로우면 국민이 나서야 하고 국민이 위태로우면 국가가 나서야 하는 것이다.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와 소속된 국민들은 현재의 사회혼란과 외교안보의 위협에 같이 대응을 하여야 한다.

그러나 現 ‘文 정부’는 어떻게 대한민국을 운영하고 있는가? 국가의 외교·안보가 일촉즉발(一觸卽發)의 위기(危機)인데 前 정권에 대한 명백한 정치보복(報復)을 하고 있는 행태(行態)를 보이고 있다.

이런 짓거리가 조선(操船)이 망국(亡國)으로 내 달리게 된 당파(黨派)의 시작이었고 민족 비극(悲劇)의 시작이 아니었는지를 관계자들은 고심(苦心)하길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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