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경상북도 북부권 신전략 발전 전략 대토론회 안내
▲ 경상북도 북부권 신전략 발전 전략 대토론회 패널이 열띤 토론을 하고 있다
▲ 경상북도 북부권 신전략 발전 전략 대토론회에서 부단체장들이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 경상북도 북부권 신전략 발전 전략 대토론회에서 부단체장들이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지난 4일 경북 안동 세계물포럼기념센터 대강당에서는 '경북 권역별 대토론회를 가졌다. 이 행사는 대구경북연구원에서 주관하고 경상북도에서 후원한 행사였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시작되었는데 사회는 여운기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원이 하였고 경북 행정부지사의 인사말에 이어 나중규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위원이 기조발표를 하였다. 

60분간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이도선 동양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았고 길민욱 문경대 부총장, 김수영 매일신문 경북부장, 박남수 경북개발공사 전략기획실장, 그리고 석태문 대구경북연구원 경북센터장이 종합적인 발전방향을 발언하였다.

특히, 후반부에 이어진 시군부단체장과 실국본부 과장들의 생생한 행정 현장의 목소리도 전달하였다. 나운규 연구위원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토론을 개최하여 경북 종합 발전대책을 세워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동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