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공도서관경상북도협의회(회장 구영숙)는 9월 19일(화) 10시, 세계물포럼기념센터 1층 대강당에서 회원 기관 직원들의 상호 협력 증진과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 공공도서관경상북도협의회(회장 구영숙)는 9월 19일(화) 10시, 세계물포럼기념센터 1층 대강당에서 회원 기관 직원들의 상호 협력 증진과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공공도서관경상북도협의회(회장 구영숙)는 9월 19일(화) 10시 세계물포럼기념센터 1층 대강당에서 회원 기관 직원들의 상호 협력 증진과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공공도서관경상북도협의회 소속 기관장 및 직원 80여명이 참석해 해외 선진도서관 연수 사례발표와 트렌디한 책방 운영에 관한 특별 강연으로 이뤄졌다.

  일본 홋카이도, 포르투갈과 스페인 도서관을 탐방한 사례발표는 경상북도 도서관 일선에 있는 사서들과 운영자에게 도서관을 보는 안목을 넓히고 선진도서관의 색다른 서비스를 듣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제일기획 부사장을 역임한 최인아책방 대표 최인아 강사의 “요즘 핫한 동네 책방이야기”강연에서는, 질문하기에서 시작해 생각하는 과정을 거쳐 결론에 도달하기 위한 관점(insight)을 경쟁력으로 길러 차별성을 가져야한다고 강조했다.

 구영숙 회장은 예측하기 힘든 4차 산업혁명시대에 아날로그의 대표라 할 수 있는 책을 다루는 사서들과 도서관이 가져야 할 마인드 함양에 앞으로도 중추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동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