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윤 / 안동데일리 뉴욕지사장

고려연방제와 낮은단계연방제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낮은단계연방제는 김대중이 주장하여 그 후계자 노무현이 계승하고 그 비서실장 문재인이 이들의 무덤 앞에서 낮은단계연방제 실현을 맹세하고 18대때 대선공약으로 내세운 것이다. 그 자세한 내용은 북한체제를 인정하고 북한정부와 남한정부 위에 기존의 국회를 없애고 연방의회를 만들어 북한의 노동당이 절반의석을 차지하고 남한의 5개당이 절반을 나누어 갖고 연방정부에서 정책을 결정하자는것이다. 이것이 말이 됩니까?

남한의 국회의원 300명 중 165명이 김일성주체사상을 공부한 종북좌파, 탄핵을 찬성한 234명중 나머지는 배신자들이다. 우리 국민들은 이들에게 국책을 맞길 수 없다. 

더욱 가증스런것은 연방정부의 의장은 남한정부의 수장, 문재인 정권이 6개월하고 북한의 수장 김정은이 6개월씩 돌아가면서 하자는 것이다. 이것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가? 정말로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이다. 

김정은이 6개월하고 다시 문재인한테 돌려주겠는가? 그 시점에 바로 대한민국은 적화되는 것이다. 이때 공산당 일당이 남한의 요인들을 하루 저녁에 다 암살하고 언론은 평화통일이라고 떠들고 우매한 백성은 또 속아 넘어가고 반대세력은 무력으로 진압할 것이다. 

미국이 대한민국을 도우려하면 내정간섭이라 우기고 핵탄도미사일을 미국에 겨냥하고 협박할 것이며 참전치 못하게 하려는 적화통일전략전술입니다. 우리는 지금 언론과 문재인 세력에 철저히 속고 있는 것이다. 정말 스스로 깨어나야 할 때다.

고려연방제는 김정은이 주장할 것이고 연방의원은 남북한이 동일수로 자기지역에서 선출하고 연방정부의 의장만 김정은이 하자는 것이다. 이런 짓을 친북좌파들이 은밀히 추진하고 있다.

이렇게 되는 것을 알게 된다면 남한국민들이 가만히 있을까? 어느 누가, 국민들이 이것에 찬동할 자가 있겠는가? 이것에 찬동하는 국민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러니까, 김대중, 이 국가의 반역자가 주장하였다. 이 내용 중의 다른 건 그대로하고 연방정부의 의장만 바꿔 남북수장이 6개월씩 돌아가면서 하자고 주장하는 것이 낮은단계연방제이다. 

지금 대한민국에서 벌어지는 사회현상을 파악해서 "문재인 종북정권이 추진하는 모든 것이 이 낮은단계연방제를 추진하기 위한 사전조치"라는 것을 국민들에게 깨닫게 해 주어야 한다. 

군 4성장군을 말도 안되는 이유로 퇴진시키고 자기 입맛에 맞는 자들로 바꾸고 연대장이상 관사의 사역병들을 민간인들로 대체한다는데 15년전 좌파정권시절 국방부에 민간인들 고용할 때 같은 코드의 종북좌파들 특채해서 국방부에 다 침투하였다. 지금 연대장급이상 집에 민간인 종북좌파들로 다 심어놓으면 그들이 비리와 약점을 잡아 조종할 것이고 국정원의 국내첩보활동을 못하게 해 간첩들이 침투해 주요인사들을 암살해 버리면 누가 이 연방제를 반대할 것인가?

그럼 어떤 대책이 있겠는가? 문재인의 앞잡이를 찾아내야 한다. 더 큰 저항을 하여야 할 것이다. 가장 먼저 언론을 다음은 법조계, 입법부, 행정부에 근무하는 자들을 깨닫게 해야 것이다. "아직도 설마, 북한이 주장하는 연방제통일을 할 수 있겠어?"라고 하는 의식을 바꿔 나가야 한다. 대한민국의 애국국민들이 사실과 진실을 바로 알 수 있게끔 하는 일이 늦었지만 급선무이다. 그래서 애국국민들이 앞장서서 종복좌파와 공산세력을 없애는데 앞장서서 우리 애국국민의 힘으로 세계에서 가장 악날하고 인권을 유린하는 북한정권과 중국의 공산세력을 물리쳐야 할 것이다. 여기에 세계의 자유민주진영의 도움도 강력하게 요청해 자유민주와 세계공산당을 전멸시켜야 한다.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도 그런 공산당을 물리치는데 공감을 할 것이며 세계의 다른 자유진영에서 도움을 줄 것으로 확신한다.

따라서 이제 국민들은 "문재인종북정권 퇴출만이 답입니다.",

지금부터 모든 집회에서 "문재인 종북정권 퇴진하라!"는 구호를 외쳐야 한다. 이것을 외치지 못하는 당과 단체는 진정한 애국우파단체가 아니다. 위장보수가 아니면 보수팔이 둘 중의 하나임이 틀림없다.

대한민국의 운명을 미국에게만 맡길 수는 없다. 스스로 일어 서려는 나라를 미국이나 다른 나라에서도 돕는 것임을 애국국민들이 알게 해야 한다. 더 강력하게 대처해야 한다. 

이승만 대통령의 "뭉치면살고 흩어지면 죽는다."와 이순신 장군의 "죽고자하면 살고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다."를 떠 올리며 담대히 악의 세력과 맞서서 반드시 승리하자!

2017년 9월

안동데일리 뉴욕지사 고창윤

저작권자 © 안동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