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응규 경상북도의회 의장

"안동데일리 창사 1주년 기념 축사"

창간 이래 도민의 뜻을 대변해 온「안동데일리」의 창사 1주년을 맞이하여 경상북도의회와 300만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공정한 보도와 정론직필을 통하여 우리 사회발전과 도민의 권익을 위한 사명감으로 언론의 참모습을 보여 주기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안동데일리 가족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1세기 정보화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한 정보의 수집과 활용이 더욱 생활화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정보 이용자들의 관심을 적시에 파악하고 빠르게 제공할 수 있는 인터넷 언론사의 역할이 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지역의 생생한 소식을 전하고 어느 한 곳에도 치우치지 않는 언론 본연의 자세로 우뚝 설 때 지역 균형발전과 더불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이 더욱 높아 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어려운 시기 지역언론에서 늘 도민의 편에 서서 자치단체와 의회 각 기관들이 제 몫을 다 할 수 있도록 정당하게 비판하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언론사로서의 역할을 다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새천년 경북을 열어 가는 신도청시대에, 경상북도의회는 도민들의 소리를 더 크게 듣고, 도민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지역 주요현안에 대한 민의 수렴과정책비전 및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도민에게 힘이 되는 경북도의회가 될 수 있도록 안동데일리와 같은 언론에서는 도민들의 뜻과 희망을 모아서 경북의 밝은 미래를 앞당기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 번 ‘안동데일리 창사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17.  8.  

 경상북도의회 의장  김 응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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