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의회는 달성군 관광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는 송해공원을 방문했다.
▲ 대구시의회(의장 류규하)는 달성군 관광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는 송해공원을 방문했다.

  대구시의회(의장 류규하)에서는 15일(목) 6월 정례회 첫날 달성군 관광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는 송해공원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대구시의회가 중점을 두어 추진 중인 ‘대구바로알기 운동’의 제17차 현장투어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류규하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일행은 달성군 소재 송해공원을 방문해 관광해설사로부터 설명을 듣고 주변 편의시설 견학과 함께 둘레길 체험에도 나섰다.

 송해공원은 원로 방송인 송해선생과 옥연지가 있는 기세리와의 인연을 테마로 조성된 대구의 새로운 관광지다. 달성군에서는 이곳에 분수, 구름다리, 야간조명, 옥연지 둘레길 데크시설 등 각종 편의시설을 보강하면서 시민들뿐만 아니라 외지 관광객들도 즐겨 찾는 대구의 대표명소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류규하 의장은 “송해공원이 대구의 새로운 명소로 발돋움한 데는 스토리텔링의 힘이 컸다”고 말하고, “향후 우리 대구가 시민들과 지혜를 모아 지속적으로 새로운 관광자원을 발굴하여 대구관광을 활성화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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