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월 18일 국립현충원에서 제19대 대통령 부정선거진상규명위원회 고창윤, 조충열 공동대표가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 제19대 대통령 부정선거진상규명위원회에서 분명히 투표용지가 2개라고 주장하고 많은 국민들이 "여백이 없는 투표용지"에 기표했다고 하며 서명에 동참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용덕)를 규탄하는데 동참하는 국민들의 모습입니다.

제19대 대통령 선거부정진상규명위원회(이하 대진위)는 지난 18일, 목요일에 서울 동작구 국립묘지에서 제19대 대통령에 강한 의구심을 표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중앙선관위가 주장하는 "제19대 대선에 사용된 투표용지는 여백이 없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용지에 기표한 국민이 전국 각지에서 많이 있다는 사실이다." 만약 투표용지가 두가지 종류였다는 사실이 들어난다면 국민들에게 엄청난 저항과 불신이 표출될 것이다.

대진위 고창윤 공동대표는 "엄정하고 공정해야 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용덕)는 다수의 국민들이 제기하는 여러 의혹들을 명백하게 밝힐 것"을 요구했다. 이어 "국내외 다수의 국민이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함에 있어 '난 여백이 없는 투표용지에 투표를 하였다."고 주장하는 국민들이 많다."며 사실관계 확인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안동데일리도 언론사로써 대진위와 중앙선관위의 객관적인 사실에 기초해 의혹이 해소될 때까지 지켜볼 것이다.

한편, 대진위는 20일(토)에 청계천 광장에서 제19대 대통령 선거는 부정선거라고 규정을 하고 규탄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아래는 대진위의 행사일정이다.  

     * 제1차 19대 대통령부정선거규탄대회 *    
- 시간 : 5월 20일(토), 16시~19시까지
- 장소 : 동아일보 앞 인도(지하철 광화문역 5번 출구)
- 주최 : 제19대 대통령부정선거진상규명위원회(약칭:대진위)
- 주관 : 리치몬드코리아, 안동데일리
- 협찬 : (약칭)국남사, 행주치마 의병대, 미주자유민주주의수호연대, 조지훈지조론연구회 등

인터넷과 SNS에서는 이러한 글들이 떠 다닌다. "소제목으로 재미있게 젊은이들에게도 알립시다. 재미있게 그래야 젊은이들도 동참하고 말로 쉽게 표현이 되면 좋겠습니다.", "노랫말이라도 지어야지요.", "이것은 더 한 짓입니다.", "결코 불의는 정의을 이길수가 없다는 진리, 마땅한 자연의 섭립가 있다.", "짧게 표현하기 쉽고 주된 내용만 표현할 수 있는 달란트을 가진 국민이 있었으면 하는 바랍입니다."

이번 규탄대회 행사에서 "이러면 어떨까요?" 하는 소제목으로 부정선거에 대한 토로를 말꼬리 물기운동으로 확장시켜 세계 만방에도 알렸으면 좋겠다고 고 민주사회의 일원으로 여러 다양한 주장도 표출할 수 있는 공간의 확보, 또한 국민들은 이번에 절실히 느겼지만 진보세력의 방송, 신문을 보면서 우리 보수진영도 제대로 된 보수언론의 등장에도 크게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것은 충분히 공감이 가는 얘기다. 

 ** 말꼬리 물기로 전국으로 전파해 주세요 **
1. 표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2. 내 표 내놔라!
3. 사라진 투표용지
4. 어라! 내가 착시현상을 했다구?
5. 내가 잘못했나? ...그런데 아래층도 윗집도 소곤소곤 난 용지가 칸이 없는 용지에 투표를 했는데 분명히, 난 기억해.
6. 내가 착시현상이라구?
7. 내가 잘못봤다구?
8. 나만 그런다구?
9. 선관위에 공식으로 내 표를 확인하자구요. 

이런 식으로 전개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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