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전투표(5.4∼5.5) 06:00∼18:00, 선거일 투표(5.9) 06:00부터 20:00까지  투표 실시 -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는 5. 9(화) 대통령 선거의 선거인수 2,041,868명(남 1,002,006명, 49.1%, 여 1,039,862명 50.9%)으로 확정되었다고 4.28일 밝혔다.

   ◦ 지역별로는 달서구 478,900명으로 가장 많고, 수성구 356,170명, 북구 355,571명, 동구 294,092명, 달성군 179,137명, 서구 173,245명, 남구 136,078명, 중구 68,675명 순이며

   ◦ 연령별로는 19세 33,895(1.66%), 20대 331,204명(16.22%), 30대 330,048명(16.16%), 40대 426,225명(20.87%), 50대 424,398명(20.79%), 60대 274,639명(13.45%), 70대이상 221,459명(10.85%)으로 나타났다.

 ※ 거소/선상투표자 수 : 4,364명(거소 4,185, 선상 179)

   ◦ 지난 제18대 대통령선거 때의 1,990,567명보다 51,301(2.58%)명이 증가하였고, 제20대 국회의원선거의 2,030,129명 보다 11,739(0.58%)명이 증가하였다.

5.4(목)∼5.5(금) 2일간 실시되는 사전투표는 06:00~18:00, 대구지역 139개소(읍·면·동별  1개소)에서 실시되며, 선거일(5.9) 투표는 617개 일반 투표소에서 실시되고, 투표하러 가실 때에는 주민등록이나 운전면허증 등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가지고 투표소로 가시면 된다.

 ※ 사전투표는 전국 읍·면‧동별로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신분증지참 투표 가능

전재경 자치행정국장은 “모든 시민들이 투표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꼭 투표에 참여해 주시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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