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충열 발행인

<사설 4.>

지금 대한민국은 지극히 자연법칙에도 인간의 윤리에도 반하고 법치가 통하지 않는그야말로 디죽박죽 형국이다. 국내 사회혼란을 불러 일으킨 책임자는 질 떨어지는 국내 언론들이다. 그러나 그들은 책임을 질 수 있는가를 묻고 싶다. 보수의 언론은 어디에 갔으며 때 만난 진보언론들은 정신없이 공세를 퍼붙고 있다. 다수의 국민이 보는 뉴스에서는 편향된 보도를 하는 뉴스나 신문 그리고 좌파 패널들이 나와서 하는 말들도 모두가 대통령과 정부를 향하여 매도 일변이다. 이것이 내놓으라고 하는 대형 언론사들이 하는 짓이다. 의견에 배치되는 사람들은 2분도 안돼 텔레비젼을 꺼버리고 만다. 검찰수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패널들을 불러 토론을 하여 마치 그들의 말이 옳다는 식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그리고 검찰은 언론의 눈치를 본 것인지 비슷하게 수사를 하는 것을 본다.

정치도 변절, 검찰도 변절, 헌재도 변절, 기타 기득권을 누리는 자들이 본래의 역활을 못하거나 침묵한 결과로 단, 몇 개월만에 대한민국은 일촉즉발의 위기가 오고야 말았다. 위기를 발생시킨 자들은 책임을 져야만 한다. 그러나 그들은 책임질 힘도 없다고 판단된다. 죄가 없는 대통령을 탄핵까지 시킨 언론과 입법부, 사법부 그리고 헌법재판소는 국가의 안위를 대한민국의 국민중에서도 열심히 공부를 하여 선택을 하여 일반 국민보다 더한 애국심과 확고한 국가관을 가져야 하는 것 아닌가? 여기서 그냥 넘어가지 못하는 것이 사상의 게으름인 나태함이다. 우리들이 한번쯤 생각해 보아야 한다. 상기의 분들에게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다. 묻고 싶은 것은 이것이다. “우리나라의 국방력, 외교력, 경제력 어느 하나 독자적으로 할 수 있는가?” 그리고 “당신들은 나라를 위하여 얼마나 열심히 살았는지?” “대통령이나 정부나 기업에게 말할 자격이 있느냐?”는 말이다. 상대방은 말해 보라!

제19대 대통령 선거는 5월 9일, 이제 11일이 남았다. 헌재에서는 민주주의수호의 의지가 없다는 것으로 판단되어 미래의 국가에 대한 이익보다 손해가 나니 대통령을 인용이 아닌 파면한다고 결정을 하였다. 2달의 선거기간을 가지고 졸속적으로 선거운동을 하고 또 대통령으로 당선이 되면 바로 업무를 시작해야 하는데 준비가 덜 된 상태에서 공백의 위기를 일으킬 것이 분명하다.

지금 선거운동기간중에 가장 효과적인 홍보방법은 대통령 후보들의 방송토론이나 신문기사내용이다. 언론이 좌경화가 되어 있다는 것은 이제 분명히 들어났다. 촛불시위와 태극기시위를 보도하는 입장에서 보았듯이 주요 언론사와 포털들이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교묘히 기사를 쓰고 배치를 하는 것이다.

문재인은 믿는 구석이 있어서인지 벌써 대통령이 된 듯이 행동을 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 국민들은 결코 이를 방관하지 않을 것이다.

좌우를 논하기도 싫다. 조선의 썩은 붕당을 말하기도 싫다. 분명한 밝힐 것은 박근혜 전대통령의 명예회복과 불법를 저지른 언론사, 정치인, 검찰, 판사, 헌재 재판관들을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하여야 한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보수가 살아나야 한다.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 먼저 공약중에 첫째, 종북좌파 척결 둘째, 강성노조 척결 셋째, 전교조 척결을 하는 분명한 뜻을 지닌 후보를 응원하고 대통령이 되어 국가 안보와 경제를 살릴 것이다.

노력하여 살아야 하고 그렇게 한 만큼 대가를 보상 받는 나라가 되길 바란다.

지금처럼 언론이 본연의 자세를 속여가며 진실을 계속해서 왜곡한다면 우리나라는 더욱 심각한 문제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이 엄청난 역사적 사실왜곡과 은폐 등의 오욕을 언론인들이 감당할 수나 있는가를 묻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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