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끝에 선 한국의 자유민주주의 / 양동안 지음(민영사)
벼랑끝에 선 한국의 자유민주주의 / 양동안 지음(민영사)

'벼랑끝에 선 한국의 자유민주주의
- 양동안 지음<인영사>

저자 소개 : 양동안은 1945년 전남 순천에서 출생하였다. 1968년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한 뒤 1975년 중앙대학교 대학원 정외과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1968년 대학을 졸업한 뒤 1990년까지 언론계와 학계 두 영역에서 활동했다. 합동통신 기자, 경향신문과 세계일보의 비상임 논설위원, 중앙대 강사, 조선대 전임강사, 경기대 조교수를 거쳐 한국학중앙연구원(한국정신문화연구원의 후신) 교수로 있었다.

1990년 이후 학문연구에만 집중했고 2009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퇴직한 후 명예교수로 위촉되었다. 주된 연구영역은 정치이데올로기, 혁명이론, 한국현대정치사 등이다.

내용: 기존의 자유민주주의에 대항하는 반체제 세력들의 정치와 사회조직 전반에 등장한 배경과 우리국민이 모르는 사이에 전교조와 언론의 세뇌가 정신적으로 느쓴해 지게 하였고 거짓선동 민주인사의 등장을 합법화하는 등 국민이 '민주세력', '진보세력'으로 왜곡되게 호칭되는 세력의 상당수가 자유민주주의체제를 전복하려는 반체제분자들이라는 사실을 정확히 인지하여 그들을 단호히 배격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그리고 보수세력의 나약함에 대한 경고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려는 자세 등 해결책을 제시한다. 

양동안 교수
양동안 교수

 

저작권자 © 안동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