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 「- 지역에서 세계로」 안동데일리(대표 조충열)는 지난 4일, 지역 경제의 어려움을 타개하고 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지역경제부흥운동'의 일환으로 회사 차원에서 '지역경제살리기운동팀'을 발족한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지역언론의 역할론을 강조하면서 "우리 지역의 농민과 소상공인들의 안정적인 판로와 지역경제를 부흥시키는 것도 지역언론사로써 지역민들을 위해 마땅히 감당할 소명이고 의무라 생각한다"며 "실질적으로 경제 주체에게 도움이 되는 것부터 차근히 잘 준비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우선, 회사 차원에서 경제전담팀을 운영하여 방안을 강구하기로 하였다. 

또, 현재 정치의 어려움이 안보의 어려움으로 또, 경제의 어려움으로 이어질 것이 분명하다고 말하며 가장 민감하게 모든 어려움을 체감하는 계층은 바로 서민들이다. 지난날의 우리나라의 새마을운동의 신화로 세계가 놀란 기적적인 경제부흥을 '어게인코리아의 정신운동'을 안동에서 시작하는 것이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판단된다고 밝히고 주요 경제주체 관계자들을 만나 공감대를 확대할 계획이다. 

그 방법으로 아래와 같이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했다.

첫째, 언론 매체의 장점을 적극 활용하여 전국 인구의 4분의 1의 넘는 국민이 사는 수도권의 소비자와 지역의 생산 주체들을 직접 연결하는 사업을 펼쳐 양자가 공존을 해야 한다는 인식 확대와 공감대을 형성한다는 것이다. 

둘째, 신문사의 유용한 정보의 제공과 공유을 통하여 소비자와 생산자가 상생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지역 농민과 소상공인에게 상품 홍보를 기회를 주고 소비자들에게는 우수한 상품의 정보를 제공하여 양질의 구매를 하게 한다는 것이다. 

셋째, 지역 출향인들에게도 고향의 우수한 농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도 곧 제시할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러한 활동은 재향인과 출향인들의 관계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했다.

끝으로 안동데일리는 지역언론사로써 사명을 다 할 것이며 전직원들의 마음속에는 "해당 재향민과 출향인들을 하나로 묶는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 즉, 애향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과 더 나아가 국가를 생각하는 애국심과 분명한 가치관 정립에도 언론의 바른 역활과 사명감을 갖고 추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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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안내 - <안동데일리 지역경제살리기운동팀>
☏ 054-852-2640(안동), 02-384-2640(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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