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하지만 / 저자 허화평
고독하지만 / 저자 허화평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허화평 한국미래재단 이사장이 지난해 12월 27일 '고독하지만'(새로운사람들)이라는 제목의 책을 발간했다. 허 이사장은 펜앤마이크에 출연해 "'개인', '자유', 그리고 '헌법'을 다시 공부해야 한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자유민주주의 사상가 허화평의 사자후(獅子吼)

지은이 허화평은 『사상의 빈곤』 『우리 시대 모순과 상식』 『나의 생각, 나의 답변』 등 일련의 저서를 통해 일관되게 자유민주주의의 원칙에 입각한 사상적 담론을 펼쳐 왔습니다. 이번에 새로 나온 『고독하지만』은 들쥐들이 갉아먹고 있는 대한민국, 전체주의로 치닫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걱정하는 자유민주주의 사상가의 포효(咆哮)이자 사자후(獅子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들쥐의 무리들이 민주(民主)와 공화(共和)를 갉아먹고, 자유시장경제를 갉아먹고, 법치를 갉아먹고, 안보를 갉아먹고, 양심을 갉아먹는 나라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좌파정권이 독선(獨善)과 독재(獨裁)를 앞세워 전체주의의 길로 치닫고 있는 나라입니다. 『고독하지만』은 깨어 있는 국민들을 향해 지혜의 길을 안내하는 자유민주주의 사상가(思想家) 허화평의 외침입니다.

저자소개

허화평(許和平)

1937년 포항시에서 출생
1957년 포항고등학교 졸업
1961년 육군사관학교 졸업
국군보안사령부 사령관 비서실장
청와대 정무 제1수석비서관
1983년 미국 헤리티지재단 수석연구원
1988년 귀국
제14대~15대 국회의원
현)미래한국재단 이사장

저서
『우리 시대 모순과 상식』
『사상의 빈곤』
『경제민주화를 비판하다』
『가장 근원적인 것에 대하여』
(허화평의 개헌청원론)
『이념은 날개가 아니다』
『지도력의 위기(1, 2)』
『허화평, 굽은 길도 바로 간다』

목차

머리글

니묄러의 고백

First they came
처음 그들이 들이닥쳤을 때
그대는 몰랐을 거야

들쥐 공화국

위기의 대한민국
민주(民主)와 공화(共和)를 갉아먹다
자유시장경제를 갉아먹다
법치를 갉아먹다
안보를 갉아먹다
양심을 갉아먹다

전체주의 그림자

악령의 출현
전체주의(totalitarianism)란?
폭민(暴民, mob)의 출현
다수의 폭군(tyrants of majority)
우두머리 정치

색깔을 말하지 말라

목숨을 걸지 않았다
진짜의 압승, 가짜의 참패
참패의 변
색깔을 말하지 말라?
거세된 노새 정당

지혜의 안내

바람과 함께라면
바람과 함께라면
헌정(獻呈)과 감사의 글

[예스24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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