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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신년사 - 권영세 안동시장, 인일기백(人一己百)
2022 신년사 - 권영세 안동시장, 인일기백(人一己百)
  • 조충열 기자
  • 승인 2022.01.01 07:5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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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壬寅年)을 맞이하면서
권영세 안동시장
권영세 안동시장

新 年 辭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기대와 희망이 넘실대는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대했던 일상회복은 잠시 멈추고 있지만 머지않아 우리는 다시 일상을 회복할 것입니다.

생활 전반에 걸친 숱한 어려움을 딛고 일어선 시민여러분!

지난 한 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상생의 길을 닦은 시민여러분의 헌신은 감동이었습니다.

조금은 늦게 시작된 코로나 백신 접종이었지만 어느 나라보다 빠르게 높은 백신접종률을 기록하며

단계적 일상회복의 길을 열었습니다.

마스크 쓰기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로 지역 내 감염은 최소화 될 수 있었습니다.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생과 봉사도 계속 되었습니다.

위기와 시련을 우리 능력으로 극복할 수 있음을 확인한 지난 한 해였습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금년은 민선 7기 마지막 해이자 새로운 정부와 민선 8기가 시작되는 해입니다.

준비된 역량으로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올 한해도 쉬지 않고 정진해 나가겠습니다.

경북 북부권 중심도시로 거듭나고, 지역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안동의 위상을 드높일 한 해로 만들겠습니다.

지역경제 회복을 시정의 최우선으로 두고 역동적으로 뛰는 안동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모두가 잘사는 안동을 위해 지역 인재들이 떠나지 않고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져야 합니다.

대내외에 우수성을 인정받은 안동형일자리 사업을 더욱 견고하게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지역 기업과 대학이 함께 상생하며 일자리가 갖추어진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올해부터 5년간 추진되는 상권르네상스 사업은 차질 없이 착수해 원도심 상권의 옛 명성을 되찾겠습니다.

출발이 중요합니다.

변화된 트렌드에 맞춰 언택트 스마트 상권을 조성하고 상권 특색을 반영한 거점공간을 조성하겠습니다.

상인과 시민여러분의 관심과 지지를 동력 삼아 침체된 전통시장과 원도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자영업자, 소상공인을 위로하고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분야별 상생방안도 마련하겠습니다.

하반기 개최 예정인 국제교육도시연합총회와 세계역사도시회의도 차근차근 준비하겠습니다.

청정자연과 문화․관광자원 재창조를 통해 관광거점도시 안동을 구현하겠습니다.

예비 문화도시 지정으로 “문화도시 안동”을 향한 여정을 시작한 만큼,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 받을 수 있도록 시정 역량을 집중토록 하겠습니다.

3대문화권사업은 인근 도산서원, 선성현문화단지와 연계해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관광객의 손과 눈이 닿는 시설·환경 개선부터 마음에 간직되는 콘텐츠 개발까지 민관이 함께 주도하는 관광활성화 사업을 펼치겠습니다.

희망 가득한 살고 싶은 농촌, 쾌적하고 건강한 도시로 거듭나겠습니다.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유지하고,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을 펼쳐가겠습니다.

농산물 종합가공지원센터 건립, 6차 농업 육성 등 농촌경제 활성화와 농업인 소득 증대에도 힘쓰겠습니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은 시대가 요구하는 과제로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가 되었습니다.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해 가겠습니다.

온실가스 감소, 미세먼지 저감 대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과 시민 건강보호에도 노력하겠습니다.

철로로 끊어진 도시구조를 수변지역까지 막힘없이 연결하는 계획도 조속히 수립하겠습니다.

물순환 선도도시, 도시공원 및 가로 숲길 조성사업 추진으로 쾌적한 도시공간을 만들겠습니다.

어려운 때일수록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야 합니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야 한다는 격언처럼 급변하는 시대흐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공동체 의식을 강화해야합니다.

넘어진 사람은 일으켜 세우고, 다친 사람을 따뜻하게 돌보는 맞춤형 복지를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회복된 일상을 위협하는 감염병 전파에 신속대응, 적극적인 위기관리를 해나가겠습니다.

백신접종을 기본바탕으로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강력한 방역망을 구축하겠습니다.

코로나19發 사회문제에 직면한 공동체의 아픔을 공감하고, 희망을 누릴 권리를 되찾게 해 모든 시민의 행복으로 도시를 빼곡히 채워가겠습니다.

함께 찾은 일상을 한 사람도 소외 없이 누릴 수 있도록 항상 뒤돌아보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발전된 안동과 행복 시민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정과 공직사회부터 바뀌겠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시정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시민 여러분과 소통하겠습니다.

예산수립부터 사업시행까지 전 단계에서 시민이 직·간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을 다각화해 주요 정책과 현안을 논의하겠습니다.

비대면 시대의 도래에 따른 우려와 불편사항은 꼼꼼히 챙겨 적극행정을 펼쳐나가겠습니다.

올바른 방향을 향해 나아가는 동력은 직원여러분의 열정에서 나옵니다.

우리는 이미 그것을 입증해보였습니다.

문화도시 사업과 상권르네상스 공모사업 선정은 끝까지 포기 않고 노력해 이룬 결과입니다.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습니다.

저와 전공직자는 지금까지 성과에 취하지 않고, 한 번, 두 번, 백번을 노력한다는 ‘인일기백(人一己百)’자세로 마지막까지 열정을 다해 소임을 다할 것입니다.

인일기백(人一己百)

“남이 어떤 일을 한 번에 잘했다면 나는 백 번을 노력하며, 남이 어떤 일을 열 번에 잘했다면 나는 천 번을 노력한다.”는 뜻으로 포기하지 않고 남들보다 더욱 노력하면 큰일을 이룰 수 있다는 의미

☞ 2022년은 민선7기 마지막 해이자 민선8기가 새롭게 시작되는 해로, 빈틈없는 시정추진을 위해 평소보다 더욱 꼼꼼히 준비하고 노력하겠다는 시정의지를 담았다. 힘들고 어려운 일이라도 시민 행복을 위해 반드시 이루고자 인일기백(人一己百)의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앞을 보는 도전 또한 멈추지 않겠습니다.

금년 한해도 시민들의 일상과 민생을 온전하게 회복하는데 시정을 집중하겠습니다.

엄중한 현실을 직시하면서 현재 보다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겠습니다.

혹독한 시기 내내 그려왔던 무지갯빛 새해를 마음껏 누리고 2022년 새해 모두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2년 1월

희망의 임인년(壬寅年) 새해에

안동시장 권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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