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부정선거방지국민연합(이하 부방연)은 "제20대 대통령선거의 공명선거 보장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방연(대표 황교안)은 오는 6일(월) 서울 광화문역 변호사회관에서 이같이 세미나를 개최하고 4. 15총선에서 부정선거를 저지른 세력들이 다가올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또다시 준동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토론을 벌일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부방연 대표인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가 참석해 인사말을 통해 "자유민주주의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이 힘을 모아 부정선거를 바로잡고 정권 교체에 이를 수 있는 큰 길을 함께 가자"고 호소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2일 있었던 415 부정선거 팩트 전시회를 준비한 박주현 변호사와 ‘415 부정선거 비밀이 드러나다’의 저자 김형철 전 공군참모차장이 415 총선의 팩트와 부정선거 방지를 위한 전략에 대해 발표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토론을 벌인다.

한편, 지난 4.15총선 후보자들과 언론인들의 의견과 토론을 통해 내년 봄에 있을 3.9대통령선거에서 부정선거를 방지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세미나가 될 예정이다. 

또, 이날 415 총선 인천 연수을, 경남 양산, 서울 영등포을, 파주 등 5개 지역구의 선거무효소송 과정에서 투표지 검증결과 발견된 415 부정선거의 팩트가 드러남에 따라 자유한국당, 미래통합당(현 국민의 힘) 전 대표, 전 국무총리, 전 대통령권한대행, 21대 총선 서울 종로구 지역구 후보 황교안 대표(부정선거방지를 위한 국민연합)는 '415 부정선거 팩트 전시회'와 소책자인 '415총선 부정선거는 팩트입니다.'를 발행한 바 있다.

“제20대 대통령선거의 공명선거 보장 위한 전략적 세미나 개최 안내”

▶일시: 2021. 12. 6. 14:00~17:00
▶장소: 광화문역 변호사회관 8층 광화문홀(세종문화회관 뒤쪽 로얄아케이드 건물 측면)

사회자: 권오용 변호사(415 총선 전부무효소송 소송대리인)
인사말: 황교안 전 국무총리, 대통령 권한대행(10분)

주제발표 및 토론진행(45분)
■박주현 변호사, 415부정선거 팩트(15분)
■김형철 예비역 공군중장(전 공군참모차장), 415총선 부정과 공명선거를 위한 개선방안 제시(15분)

415 총선 후보자들의 부정선거 방지 전략에 대한 견해(각 10분)
■민경욱 국투본 상임대표(21대 총선 후보, 전 국회의원), 10분
■박용호 위원장(21대 총선 파주시 후보), 10분
■이원복 위원장(21대 총선 인천 남동을 후보), 10분

휴식(15분)

지정토론(각 5분씩 25분)
■조충열 기자(안동데일리)
■허 겸(전 미주중앙일보 기자), 5분
■엠 킴(엠킴TV 대표), 5분
■김정현 대표(백서스)

플로어 토론(25분)

폐회 및 사진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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