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오는 11월 20일 World Wide Rally for Freedom 행사가 전세계 45개국에서 동시에 열린다. 한국도 당당하게 세계 시민들과 함께 자신의 건강에 대한 선택의 자유와 인권을 지키기 위해 이번주 토요일 오후 3시 서울, 부산, 대전에서 동시에 행진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서울 행진 대회는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와 공식 개최하여 진행한다.

World Wide Rally for Freedom
세계시민 걷기대회 세부일정 안내

  • 일시: 2021. 11. 20.
  • 시간: 오후 3시
  • 장소: 서울(홍대역 2번 출구), 부산(해운대역 5번 출구), 대전(대전역 서광장)
  • 문의: 오픈카톡방에서 ‘세행연’ 검색 / 학인연 문의

우리는 누구인가?

저희 세계시민 행동연대 약칭 '세행연'은 감염 예방 및 중증으로의 악화를 방지한다라는 미명아래 비과학적인 통제를 일삼고 실효성이 떨어지고 부작용의 위험이 현저히 높은 실험적 코로나 백신을 반강제로 접종시키고 비접종자들을 차별하는 백신패스를 도입하려는 현 정부에게 경종을 울리며 우리의 잃어버린 생명권과 인권을 지키고 자유를 되찾고자 하는정의로운 시민들의 커뮤니티입니다.

이번 11월 20일 행사는 모든 분들에게 열려있는 오픈 이벤트로 지금의 방역 정책이 불합리하다고 생각하시는 모든 시민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행사입니다 증상이 없는 데도 불구하고 PCR 테스트를 강제 받거나 실험적인 백신 접종을 본인의 의사에 상관없이 억압받고 있는 경우 그리고 지나친 과대 방역으로 경제적인 피해를 보고 있는 경우 백신 접종후 중증에 시달리거나 가족들이 사망 했는데도 불구하고 보상도 받지 못하고 인정도 받지 못하는 억울한 시민들 백신패스 제도로 불합리하게 일상 생활에 차별을 받고 계신 모든분들 이미 백신을 맞았지만 지속적으로 추가접종을 원하지 않는데도 강요받고 계시는 분들 모두 모두 참여하셔서 헌법에 보장된 신체의 자유와 인권을 위해 외치면 좋겠습니다.

소수의 행동하는 시민들이 없었다면 아직도 미국의 흑인들은 노예로 살고 있을 것이고 프랑스는 왕정시대를 벗어나지 못했을 것이며 독일은 여전히 냉전 체제에 머물러 있고 세계의 여성들은 투표권도 가지고 있지 못할 것입니다 모든 불의에앞서 가장 최전선에서 목소리 높이고 정의를 외쳤던 용감한 소수의 시민들 때문에 항상 역사는 발전해 왔으며 결국은 선과 정의가 승리하였습니다.

Sins of Omission 이라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알고 있으면서 행하지 않으면 그것도 죄를 저지르는것과 마찬가지라고 배웠습니다 여러분들이 코로나 백신의 강제성과 지나친 통제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 지금 이순간에도 백신으로 멀쩡하던 국민들이 사망하고 중병에 걸리고 자영업자분들이 자살하고 도산하고 영세 노동자들이 생활고에 허덕이고 있는데도 이웃의 아픔을 외면한다면 그것 또한 죄악이 될 수 있습니다.

정의로운 시민 여러분 용기 내십시오!

그 용기가 전염되어 더 많은 사람들이 나설 수 있도록 걷기 행사에 나와 주셔서 자유를 외치는 전세계 시민들과 나란히 우리의 목소리를 널리 울려 퍼지도록 합시다.

그 용기는 또한 대한민국 아이들을 살릴 수 있습니다.

고3학생들에게 반강제로 97%가까이 백신을 맞춰서 사망에 이르도록 하였고 장기괴사, 백혈병, 영구장애, 중대한 이상반응 건수가 100건 가까이 일어났습니다.

현재는 12~17세 접종까지 강행되고 있고 특히 화이자 백신을 성인용량으로 3주 간격에 2회 접종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5~11세 어린 아이까지 백신을 맞추려합니다.

홍콩은 10대 화이자백신 접종 후 심장염 30명 발생 시 즉각 중단하였고 일본은 학교 내 백신 권장을 금지 하였습니다. 오직 한국만 백신 접종 후 사망자가 1,200명이 넘고 학생들도 사망하고 부작용이 일어나는데도 부작용 인과관계를 인정하지도 치료비 보상도 안 해 주면서 접종을 멈추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생명과 건강, 그리고 국민의 건강과 미래를 지키기 위해서는 이제 거리로 나와 주셔야 하고 당당하게 외쳐 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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