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홈페이지 캡처화면=https://mnews.jtbc.joins.com/News/Article.aspx?news_id=NB12025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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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속보] JTBC는 지난 7월 27일 방영된 썰전라이브에서 강지영 아나운서와 이성대 기자 사이의 대화에서 강지영 아나운서가 "바꿔 말하면 확실한 증거가 나왔다는 건가요?"라고 묻자 이성대 기자는 "그렇습니다. 주장에 따르면 지난달 대법원 투표용지 검증에서 물증이 나왔다, 국면이 전환됐다는 건데요. 푸른색 선거용지, 선거용지가 빳빳했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주장이죠. 바로 민경욱 전 의원의 주장인데요. 하지만 대법원은 재검표 결과 "투표용지 조작 없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사실상 이슈가 끝난 건데, 황 전 대표가 뒤늦게 문 셈입니다."라고 말한 부분이 사실과 달라 국투본 측에서 조정신청을 하여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으로 [정정 및 반론보도]를 했다. 아래는 정정 및 반론보도문 전문이다.

그러나 6.28 인천지방법원 재검표를 두고 사실관계가 다른 보도를 한 주요 언론사는 중앙일보와 연합뉴스TV 등이다.  

부정선거라고 주장하는 많은 국민들을 분노하게 한 이러한 방송이나 기사 내용에 비해 JTBC의 [정정 및 반론보도]의 내용은 빈약하기 짝이 없다.

[정정 및 반론보도] <"4·15 부정선거 진상규명해야"…황교안의 '경선 전략'?> 관련

본 방송은 7월27일 '썰전라이브'에서 "4·15 부정선거 진상규명해야"…황교안의 '경선 전략?' 제목으로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가 대선 출마 선언하며 4·15총선 부정선거를 주장했다는 소식을 전한바 있습니다. 그러면서 대법원이 재검표 결과 투표용지 조작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사실확인결과 연수구을 선거무효소송은 한차례 변론기일을 열고 재검표만 하였을뿐이며, 유·무효표를 명확하게 가리지 않은 나머지 표들에 대해서는 추가 감정과 검증절차가 진행되고 있어 선거무효소송은 판결이 나지 않은 상태이므로 이를 바로잡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JTBC 홈페이지에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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