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일(월) 인천지방법원 5층 중회의실에서 민경욱 전 의원이 제기한 선거무효소송(대법원 2020수30 국회의원선거 무효소송)에 대한 재검증이 이뤄지고 있다.(출처 : 민경욱 의원 페이스북에서 캡처)
6월 28일(월) 인천지방법원 5층 중회의실에서 민경욱 전 의원이 제기한 선거무효소송(대법원 2020수30 국회의원선거 무효소송)에 대한 재검증이 이뤄지고 있다.(출처 : 민경욱 의원 페이스북에서 캡처)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속보] 국민들은 6월 28일 오전부터 29일 아침까지 인천지방법원 안에서 재검표를 하면서 새롭게 알게 되었거나 알아 낸 사실들을 알고 싶어 한다.

따라서 그 누구보다도 현장에 있었던 당사자들은 적극적으로 활용 가능한 매체 등을 이용해서 정리된 입장을 국민에게 알리려는 노력을 신속히 해줄 것을 학수고대(鶴首苦待) 하고 있다. 

국민들은 실제로 재검표장에서 무엇이 나왔는지를 알고 싶어한다. 신뢰성 있는 사실관계를 알리는 것이 나름대로 재검표에 참여한 소송인들의 역할이다. 재검표 현장에서 확인한 것을 적극적으로 알릴 필요가 있다. 그렇지 않으면 계속해서 의혹만 증폭될 것이다.

또한, 재검표 현장에서 벌어진 일들의 신속한 입장정리는 중앙일보를 비롯한 삐뚤어진 언론들이 진실을 덮으려는 책동을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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