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위 영상은 사랑침례교회 정동수 목사가 교회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이다.

"지난 4.15총선에서 이상한 통계 결과가 나왔다"면서 "180일 이내에 조사를 통해 다해결해야 하지만 1년 2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조사가 진행되지 않았다"면서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여러 건의 부정투표 사례가 발견되었고 현재 미국 애리조나주 마리코파 카운티 등에서는 대규모의 수개표 및 재검표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또, "파이낸스투데이의 보도에 따르면 210만표 가운데 약 50만표에서 60만표 정도의 부정투표 사례가 포착되었다"고 전하며 "이 모든 결과는 보고서의 형태로 한 달에서 두 달 안에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런 와중에 국내에서는 인천 연수구의 민경욱 前 의원이 여러가지 자료와 함께 부정투표 의혹을 제기하고 재검표를 요구하여 드디어 6월 28일(월, 오전 9시 30분부터) 인천에서 역사적인 재검표가 이루어지게 되었다"면서 너무 오랜시간이 지나서 그동안 투표함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아무도 모른다"고 말했다. 

"이번에는 QR코드 검증까지 함으로 모든 것의 실상이 드러나지 않을까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다"며 "나라가 쓰러져가는 이 시점에서 조물주 하나님께서 이번 일을 어떻게 사용할지 아무도 모른다"면서 "감정이 북받쳐서 말을 하지 못할 정도로 울먹이며 연설하는 민경욱 전 의원을 바라보며 정말 하나님의 정당한 심판을 간절히 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정동수 목사는 "저는 목사로서 하나님께서 이 일을 도와주실 것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면서 "진리와 진실이 없이는... 공정한 투표가 없이는 사회가 붕괴가 되기 때문"이라며 "이 짧은 영상 안에 지난 1년 2개월 동안에 부정투표 의혹에 대한 투쟁이 고스란히 들어있으니 모두가 같이 보고 공감하고 공유하면 좋겠다"며 "그리고 특별히 크리스찬 형제·자매 여러분들께서는 이번 재검표가 공정하게 순조롭게 이뤄져서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같이 기도해 주시길 바란다"고 심정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대한민국... 이 대한민국 안에서 저와 여러분과 저와 여러분의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유롭게 사는 그런 일이 계속해서 진행되기를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라고 전했다.   

공정한 투표가 없이는 그 사회가 붕괴가 된다!

한편, 오는 6월 28(월) 오전부터 시작되는 '4.15총선 선거무효소송' 관련해 민경욱 후보 지역구 관할법원인 인천지방법원에서 투표지 재검표 및 검증이 실시된다.

특히 이날, 대한민국에서는 처음으로 'QR코드' 검증하게 된다. 국민들은 시간과 비용이 들더라도 민주적 절차에 입각한 검증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많은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도 바로 거기에 있기 때문이다.

대법원과 중앙선관위는 이번 '4.15총선 선거무효소송' 관련 재검표와 검증을 통해 그동안 국민들의 많은 의혹들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함으로써 모든 불신을 불식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해 본다. 

만약, 재검표와 검증을 형식적인 절차 정도로 대충한다면 당사자들은 국민들의 더욱 거센 저항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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