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한영만 기자) 이준석은 중국이 도와줘서 이루어진 '4.15 부정선거' 재검표 진행 사안에 대해서 "재검표를 하지말고 토론으로 결론내자"면서 부정선거 재검표를 방해해 온 인물이다.

재검표 비용은 세금이 아닌 후보자와 유권자가 내는 돈인데도 불구하고 이준석은 재검표를 방해했다. 

그가 이렇게 했던 이유는 아마 그의 아버지가 중국과 관련된 인물이여서가 아닐까 의심해 본다.

이준석 아버지가 감사로 일하고 있는 중국기업 넥스트아이에 대해서 사람들이 요즘 궁금해 한다. 

어떤 회사인지 이 회사가 했던 만행 중 하나를 소개하겠다. 

중국 거대자본 기업들은 '자금력'으로 기술력은 있지만 자본은 부족한 한국의 작은 중소기업들에게 중국 진출의 기회를 주겠다고 유혹하며 기업의 지분을 사들인다. 이것은 현재 일어나고 있는 흔한 일이다. 

한국의 기업 '유미소향'이 이 유혹에 넘어가서 된통 당했다.

중국 자본의 자회사이고 이준석의 아버지가 감사로 일하고 있는 넥스트아이가 한국의 중소기업 유미소향에게 중국 진출을 미끼로 투자를 하고, 유미소향의 재무를 장악하여 유미소향의 이익금 중 20억을 횡령해 간다.

유미소향의 대표가 횡령된 사실을 알고, 넥스트아이에 대해 관할 법원인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청에 가압류를 신청했다. 법원은 김 대표의 신청을 받아들여 NEXTEYE(넥스트아이)의 관련 채권은 가압류 됐다.

이후 더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 넥스트아이는 정당하게 가압류를 진행한 한국 유미소향의 대표를 주주총회를 소집해서 대표이사직에서 해임시켰다. 이후 유미소향이 중국에서 벌어들인 돈을 유미소향으로 입금을 시키지 않는 만행도 저지른다. 

결국 한국 기업 유미소향의 대표는 소송을 걸어 2019년 5월 "대표이사직 해임사실 무효" 판결을 얻어냈다. 

이런 엄청난 중국기업의 만행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주류언론에서 이 사실을 다룬 곳은 전무했다. 

중국이 한국의 언론까지 침투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이 법정 공방은 3년 가량 진행된 사안이었다. 해당 중소기업 대표는 평생 일궈온 기술과 재산을 중국기업에게 다 뺏기고 거지가 될 뻔했다. 

이를 자세히 보도한 곳은 뉴스프리존이라는 언론사였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길 바란다. 

K뷰티 유미소향 다윗과 중국 거대자본 골리앗의 싸움, 다윗 대법원판결 승소 ...그 의미는? - 뉴스프리존 (newsfree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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