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한영만 기자) 최근 정부에서 있지도 않은 백신 수송 모의훈련을 했다. 

백신을 탈취해갈까봐 특전사들과 함께 수송을 하는 가상 훈련을 했다. 특이한 점은 백신이 아직 없다는 것이다. 

네티즌들은 이를 두고 너무 재밌어하는 반응이다. 댓글로 웃음이 터져나왔다. 

개그 콘서트가 폐지된 이유는 바로 정부가 하는 일 중에 재미있는 일이 너무 많아서 굳이 따로 개그 프로를 편성할 필요가 없어서일 것이다. 

국민들에게 함박웃음을 주는 역할을 한 것은 특수경찰들이다. 

요즘 경찰들이 할 일이 많이 줄었다.

LH 투기 비리도 수사를 안해도 되고, 아동들에게 공산당 페미사상 세뇌를 하는 교사들을 수사를 하지 않아도 된다.

버닝썬 마약도 수사를 할 필요도 없다. 중국 어선도 단속을 할 필요도 없다. 

요즘 경찰들은 그래서 국민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일을 하는 것 같다.

백신 수송 훈련은 많은 국민들에게 웃음을 주었고 언젠가 백신을 맞게 된다는 희망도 주었다. 

이런 점에 대해서는 우리는 정부를 칭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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