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한영만 기자) 요즘 인터넷을 돌아다니면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단어가 있다. 바로 '빨갱이'라는 단어이다. 

문재인이 집권하기 직전까지만 하더라도 빨갱이라는 단어는 구시대의 유물 취급 받았다. 빨갱이라고 말만하면 지금 시대가 어느때인데 빨갱이 타령이냐고 틀딱 취급을 받아왔다. 

하지만 최근들어 빨갱이라는 단어가 다시 급부상하기 시작했다. 사람들이 빨갱이의 존재를 알게 된 것이다. 

우리나라에 간첩이 있다고 아무리 말해줘도 비웃던 사람들이 진짜 간첩 빨갱이가 있다고 느끼게 되고 이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되었다. 

문재인이 이룬 최고의 업적이다. 그렇다고 문재인 빨갱이라는 말은 아니니 본 기자를 고소하지 말기 바란다. 

본 기자는 10년 전에 이미 빨갱이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 나에게 빨갱이의 존재를 알려준 것은 일간베스트 사이트였다. 그래서 그런지 빨갱이 언론들은 수많은 주작질과 몇몇 회원의 일탈을 과장보도해 일간베스트를 패륜사이트로 낙인 찍었고, 아직도 사람들이 그렇게 인식하고 있다. 

사람들은 말로 설명하면 알지 못한다. 실제 빨갱이를 체험해야 알 수 있는 것이다. 

사람들이 빨갱이의 존재를 알 수 있었던 여러가지 사건들이 있다. 

1. 끝없는 북한 지원 타령

2. 휴전선 부근의 지뢰 모두 제거, 군부대 철수 평화 타령

3. 북한이 미사일 발사하면 발사체 타령

4. 공무원이 해상에서 북한에 총맞아 죽었는데 월북 타령

5. 김여정이 문재인에게 개쌍욕을 해도 가만있고, 국민이 문재인 비판 전단 붙이면 고소해서 3년 괴롭힘

6. 중국의 어려움이 우리의 어려움, 중국몽 등... 중국 차이나 타운 건설 등 중국 친화 정책

7. 코로나 때 중국 유학생에게는 호화 도시락을 주고, 우리 국민에게는 거지같은 밥을 준 사건

8. 중국 불법 조업 어선 단속 급감

9. 얼마전 공산당 페미교사 아동세뇌 사건에 대해서 교육부가 수사를 할 필요 없다고 발표

10. 최근 일반 국민들에게 아무 불편함이 없는 국가보안법에 대해서 폐지를 하겠다는 움직임

11. 북한 연락사무소를 북한이 일방적으로 폭파해도 호구같이 가만히 있는 병신이 된 사건

나열하자면 한도 끝도 없이 많다. 이 모든 것들을 문재인이 했다고 쓰진 않았으니 나를 고소하지 말기 바란다.

이런 사건들을 국민들은 직접 경험하고 어르신들이 옳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물론 아직도 대가리가 깨지지 않아서 나라를 북한 중국에 갖다 바쳐도 위대하다고 말할 상종 못할 인간들이 있긴 하다. 수십년간 세뇌의 무서움이다. 

그래서 세뇌가 덜 된 20대 대깨문들이 일찍 깨어나긴 했다.

40대 대깨문들은 언제 깨어날지 모른다. 빨갱이들에게 자기 재산을 모두 빼앗겨도 빨갱이를 찬양할 인간일지 모른다. 아니 이쯤이면 그들은 이미 빨갱이가 된 것일 수도 있다. 

이제 빨갱이들의 행보를 막을 수 없어 보인다. 모든 것이 착착 진행되고 있다. 

국가보안법 폐지도 진행이 될 것 같다. 정상인들이 노력해보지만 막을 수 없다. 

그러다보면 『Great Awakening』은 더 가속화 될 것이다. 

희망을 갖자, 나라를 되돌릴 수 있는 것은 깨어나고 있는 국민들 뿐이다.  

필자는 목숨바쳐 나라를 구하기 위해 싸울 수 있다. 하지만 자살은 하지 않을 것이고, 유서를 컴퓨터나 문자메시지로 남기지도 않을 것이다.

필자는 멀리 뛰기에 소질이 없어서 아파트 난간에서 8미터 멀리뛰기로 날아서 자살을 할 일은 없다. 

또한 샤워기 줄로 목을 졸라서 자살을 할 수 있는 능력도 없다. 

필자는 자살을 하지 않는다. 그런데 지금 1947년 독일출신의 유대인 소녀가 쓴 '안네의 일기'가 생각난다.

*Great Awakening(대각성) 참조: 위키백과

18세기초에 일어난 앵글로색슨계 미국인의 종교 역사에서 빠르고 극적으로 나타난 신앙부흥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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