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한영만 기자)[단독] "반일 불매" 외치던 홈플러스 안산점이 매출저하로 본사 유동성확보 전략에 따라 매각 절차가 진행됐다. 

이들의 반일 피켓에는 "나경원, 황교안은 출입금지"라는 문구도 있었다. 

장사하는 기업에서 한 명의 손님이라도 더 받아야 매출이 올라 수익이 나고 직원들의 급여도 줄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들은 기업의 경영과는 하등 무관한 반일불매 운동에 앞장섰고, 게다가 특정 정치인을 언급하며 정치 활동까지 했다. 

결국 홈플러스 안산점은 매출저하로 본사 유동성확보 전략에 따라 매각이 진행됐다. 

유통 기업들은 매장에서 장사는 안하고 반일팔이나 하는 직원들을 단속해야 경영에 타격을 입지 않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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