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한영만 기자)[단독]최순실 300조, 최순실 태블릿 방송으로 박근혜 대통령 탄핵 사건때 국민들의 지지를 얻으며 대히트를 쳤던 방송 JTBC.

최근 JTBC 방송이 시청률 0%대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이를 두고 "아니면 말고"식 방송의 결과라고 평가하고 있다. 

그러고 보면 수많은 사람들이 JTBC 방송을 보고 선동이 된 사례가 많긴 하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최순실 재산 300조" 방송이다. 이때 "최순실이 페이퍼 컴퍼니를 600개를 만들어서 돈을 관리했다"는 보도까지 나왔었다. 

전국민이 속았다. 아직도 대가리가 깨져서 우동사리가 흘러나온 대깨문들은 300조의 행방을 찾고 있다. 

두번째로는 "다이빙벨"이다. 세월호때 다이빙벨을 투입하면 아이들을 찾을 수 있는데 박근혜정부가 다이빙벨을 못쓰게 한다는 식으로 방송했다. 다이빙벨은 사기였다고 유가족이 말한바 있다. 

세번째로는 박근혜 탄핵정국때 태블릿PC 보도 사건이다. 방송에서는 "최순실이 태블릿으로 연설문을 수정했다"고 보도했었다. 

하지만 법정에서는 "최순실이 태블릿으로 연설문을 수정했다고 보도한 적이 없다"라고 증언했다. 

아직도 대깨문들은 이를 사실로 믿고 있다. 

네번째 "피해자의 목소리가 증거"라고 말했던 방송, 이건 너무 유명해서 별다른 설명을 하지 않아도 될 듯하다. 

더 많지만 여기까지만 얘기하기로 하겠다. 

최순실 300조를 빨리 찾아서 코로나 정국에 어려움을 겪는 우리 국민들에게 재난지원금으로 쓰였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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