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한영만 기자) 홍남기 부총리가 오랜만에 개그감각을 뽐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당선되자 "어렵게 잡은 집값이 다시 오를까 우려스럽다"라는 말을 한 것이다.
국민들은 뉴스를 보자마자 박장대소를 했다. 집값이 언제 잡힌건지 국민들은 황당해했다.
또한 오세훈 서울시장한테 집값 상승 문제를 덮어씌울 걸 예상했지만, 당선 일주일만에 이렇게 될꺼라는 생각은 미처 못해서 웃음이 나온거 같다.
개그 콘서트가 없어진 지금 뉴스를 보면 웃을 일이 많다. 진심 개그 정권이다.
한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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