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한영만 기자) 지난 1년간 코로나를 경험했다. 1년간 코로나 사망자는 1500명~1600명 남짓이다.
정부에서는 예방 접종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백신제품은 아스트라제네카이다.
이 제품은 다른나라에서 부작용 문제와 예방효과에 대해서 논란이 진행중인 제품이다. 그리고 미국 FDA 승인이 되지 않은 제품이다. 그리고 정부는 "백신 부작용에 대해서 공포감을 조장하는 게시물을 단속하겠다"고 까지 발표했다.
2월 26일, 드디어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기 시작했다.
정부발표로는 부작용이 대부분 "경증"이라고 한다.
인터넷 까페에서 올라온 후기로는 근육통, 구토, 발열, 오한 등이다. 열은 38도 ~ 39.5도까지 올라가는 경우도 있다.
백신을 맞아야 한다는 사람들의 주장은 이러한 증상은 독감 접종에서도 흔하게 나타난다고 한다.
과연 그럴까.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자. 독감 예방주사를 맞아서 열이 39도까지 오르고, 오한, 근육통, 구토가 난다면 누가 독감 예방주사를 맞을까?
그냥 독감에 걸리면 똑같은 증상이 나타나는데, 찾아가서 독감주사를 맞아서 독감과 똑같은 증세를 겪어야 한다면 그것은 독감 예방접종이 아니라 "독감을 미리 걸리는 주사"라고 해야 맞을 것이다.
독감 예방주사를 맞아도 똑같은 증세가 나는게 일반적이라고 하는 것은 말이 안되는 것이다.
코로나 예방접종을 받고 나니 구토, 오한, 발열, 근육통등의 부작용으로 잠을 설친 사람들이 인터넷에 후기를 올리고 있다.
코로나 감염자들중에 무증상자가 많거나. 증상이 가벼운 사람들도 상당수다. 그런데 코로나 백신을 맞으니 어떤 사람들이 고열, 오한, 발열, 근육통을 겪는다고 한다. 후기나 뉴스의 댓글들을 보면 상당한 사람들이 그런 증상을 겪었는데 정부 발표를 믿을 수 없다고 한다.
생각해보자. 증상이 가벼운 코로나를 예방하기 위해서 맞으면 오한, 구토, 발열, 근육통으로 밤을 지새우는 고통을 겪어야 한다는게 정말 황당하다.
차라리 코로나를 걸려버리는게 낫지 않은가?
생활격리 치료센터를 다녀온 환자중에 무증상이라서 갖혀서 먹기만 하다가 왔다는 사람들도 상당수다. 그런데, 코로나 예방접종을 하니 코로나의 매우 심한 증상을 앓는 사례가 인터넷에 상당수 올라오고 있다.
그럼 그게 백신인가? "코로나에 미리 걸리는 주사"인가? 코로나 1년 사망자는 1500명~1600명 남짓이다.
이 숫자는 독감보다 적은 치사율이다. 그리고 코로나 대유행 시기에 전체 사망자는 한국에서 1만명 정도 증가했다. 0. 02% 수준으로 증가한 것이다. 그리고 일본에서는 코로나 대유행 2020년에 되려 전체 사망자가 줄었다. 우리나라가 일본보다 방역을 심하게 한거 치고는 황당한 결과이다.
우리나라는 5인 이상 집합금지에, 자영업자들도 상당한 수준의 통제를 겪어야만 했다. 그런데도 우리나라는 일본 전체 사망자가 줄어드는 동안 우리나라는 전체 사망자가 늘어났다. 과연 코로나에 5인 이상 집합금지라는 말도 안되는 통제가 효과가 있는걸까? 공산국가에서나 볼듯한 통제를 하고서도 우리나라는 일본보다 효과를 보지 못했다.
"참, K- 방역은 독특하다"
백신을 장려하는 것은 좋다. 그렇지만 강제가 되어서는 안된다. 39도라는 고열은 어떤 사람들에게는 치명적이다.
국민들의 생명을 다루는 문제에 있어서 그에 대한 정보는 정확하게 국민에게 전달되어야 한다. 39.7도라는 열은 어떤 사람에게는 경증일지 모르지만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치명적일수 있는 것이다.
정부는 백신과 그에 대한 부작용을 정확하게 전달해야 한다. 그에 대한 정보를 받아들이고 백신 주사를 맞을 것인가. 말 것인가를 선택하는 것은 국민 개개인이 결정할 일이다.
몸에 어떤 성분을 주입하는 것에 있어서 그 어떠한 물질도 강제로 주입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지금 당장 부작용이 안나더라도 몇년 후에 그것이 몸안에서 어떠한 반응을 할지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백신을 맞는 것은 개개인의 선택에 달린 문제이다. 백신 주사를 맞고 나서도 마스크를 쓰고 거리두기를 한다는데 1년 사망자 1500명 남짓의 질병인 코로나를 사망자를 더 줄이려고 강제로 백신을 주사해서는 안되는 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