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오늘의 책)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고문이 「태블릿PC 사용설명서」라는 제목의 책을 발간했다.

특히 이 책에는 등장인물들이 여러명 나오는데 모두 실명으로 언급하고 있다. 크게 네 부분으로 나눠 놓았는데 태블릿 관련자는 최서원, 김한수, 김성태이고 진실 추적자로는 변희재, 황의원, 이우희, 김인성, 이동환, 차기환, 우종창, 태블릿진상규명단이고 거짓 관리자로는 홍성준, 노승권, 윤석열, 김용제, 김종우, 장욱환, 박주영이고 거짓 유포자는 홍석현, 손석희, 손용석, 서복현, 심수미, 김필준, 조택수이다.

  • 최서원(개명 전 이름, 순실) 태블릿이 대통령 탄핵과 관계가 없고, 이미 지나간 과거니 이제 와서 중요하지 않다고?
  • 문어포(문A4) 싫다고 연대하면 빼앗긴 정권을 찾아온다고?
  • 대선이며 지자체 선거, 총선 거치면서 아무런 효과가 없음이 드러났지. 뇌물 먹은 대통령과 국정농단을 한 정당으로 낙인 찍힌 걸 걷어내지 못하면 백약이 무효란다.
  • JTBC 손서키 작자가 방송한 소위 '최순실 태블릿PC". 이게 최서원(최순실) 것이 아니라고?
  • 보통의 상식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으면 다들 방송에 자신이 속았음을 인정하게 되리라. 시간도 길지 않고 아마 15분 정도면 충분할 거라고 본다.
  • (추가) 아래는 [퍽TV]가 제작한 "변희재의 태블릿 사용설명서" 광고인데, 이걸로 최순실 태블릿->국정농단->촛불집회->대통령 탄핵으로 완성됐음을 상기해 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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