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지지자들은 인간 말종인가?"이란 생각마저 들어...
안동데일리 서울=한영만 기자) 문재인 씨가 소래포구를 방문했다. 그 중 한 상인은 문재인 씨에게 "장사가 안된다"고 푸념을 했다.
해당 영상이 인터넷에 퍼지면서 문재인 지지자들은 문재인 앞에서 푸념을 한 상인의 사진을 올려 놓고 쌍욕을 하기 시작했다.
"소래포구 쌍년"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을 올려 놓고, 다른 문재인 지지자들이 욕을 하도록 유인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문재인 지지자들이 많이 모인 '보배드림'이라는 게시판에 해당 글이 올라 오고 많은 문재인 지지자들이 욕을 달기 시작했다.
장사가 안되서 대통령에게 푸념 섞인 인터뷰를 했다는 이유만으로 쌍년이 되어야만 했던 소래포구 상인, 대가리가 깨져서 개념을 상실한 문재인 지지자들, 언제까지 우리가 이런 '대깨문'을 참아줘야만 할까?

(아참, 본 기자가 문재인에게 대통령 호칭을 부치지 않는 이유는 MBC에서 박근혜 前 대통령과 이명박 前 대통령에게 '前 대통령'이라는 호칭을 부치지 않고 박근혜, 이명박이라고 부르기 때문에 본 기자도 '문재인'이라고 그냥 부르기로 했으니 이해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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