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2021년 전통한옥 브랜드화 사업’공모에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전통한옥 9개소가 선정 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공모사업에 선정 된 오천군자리 전경./자료출처=경북도
▲ 경상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2021년 전통한옥 브랜드화 사업’공모에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전통한옥 9개소가 선정 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공모사업에 선정 된 오천군자리 전경./자료출처=경북도
▲ ‘2021년 전통한옥 브랜드화 사업’공모에 선정된 군자마을 전경./자료출처=경상북도
▲ ‘2021년 전통한옥 브랜드화 사업’공모에 선정된 군자마을 전경./자료출처=경상북도

안동데일리 경북=서승관 기자) 경상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2021년 전통한옥 브랜드화 사업’공모에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전통한옥 9개소가 선정 됐다고 밝혔다.

‘전통한옥 브랜드화사업’은 매년 한옥체험업으로 지정되어 있는  개인 및 마을단위를 대상으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선정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업체는 전통음식, 공예, 한복, 전통 차, 전통예절, 전통놀이, 고택 음악공연 등 전통한옥과 연계한 다양한 주제의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공모에 선정된 개별가옥은 개소당 최대 75백만원(국비30, 지방비30, 자부담15), 마을단위는 최대 90백만원(국비36, 지방비54)의 보조금을 지원받는다.  

김상철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우리도는 도내 각지에 전국  에서 가장 많은 400여개소의 한옥체험업 지정 업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한옥체험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코로나19에 따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관광객들이 우리지역 한옥에서 유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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