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성구청 전경 사진 / 자료출처=대구시
▲ 수성구청 전경 사진 / 자료출처=대구시

안동데일리 대구=서승관 기자)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2020년 대구시 지역자율형서비스 투자사업 구·군 성과 평가’에서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 분야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성과 평가는 매년 대구시 8개 구·군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과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을 평가한다.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은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이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한 가사·간병 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가사·간병 방문 제공인력의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수성구는 코로나19 위기상황에도 불구하고, 유관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사업 홍보 및 제공기관 점검 등을 실시해 가사·간병방문지원 서비스 품질 제고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체감하고 만족하는 가사·간병방문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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