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서면 행정복지센터 경관 조명 / 사진출처=상주시
▲ 화서면 행정복지센터 경관조명 / 사진출처=상주시

안동데일리 경북=서승관) 화서면(면장 윤보영)은 12월 22일(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화서면 행정복지센터 전정에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눈사람, 루돌프 사슴과 함께 빛나는 조명들이 평소 어두웠던 화서면 거리를 밝혔고, 지나다니는 주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화서면 주민들은 “이번 겨울에는 모임도 많이 하지 못해 침체된 느낌이었는데, 이렇게 밝게 빛나는 조명들을 보니 크리스마스가 한층 다가온 것 같다.”고 말했다.

윤보영 화서면장은 “코로나19로 우울함을 느끼는 주민들이 집 근처에서라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하며 연말을 즐기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경관조명을 설치했다.”며 형형색색 빛나는 환한 불빛처럼 모두가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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