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생활개선군위협 나눔행사 / 사진출처=군위군청
▲ 한국생활개선군위협 나눔행사 / 사진출처=군위군청

안동데일리 경북=서승관 기자) 한국생활개선군위군연합회는 22일 추운 동절기를 앞두고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듯한 정을 나누고자 ‘행복과 사랑 나눔’ 떡국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생활개선군위군연합회가 지역사회에 봉사하고자 추진하며 8개 읍면의 나홀로가정, 조손가정 등 200여 가구에 떡국용 떡을 전달하는 행복과 사랑 나눔 행사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유을자 회장은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홀로 외롭게 지내시는 독거노인들과 어려운 형편으로 겨울나기가 막막한 이웃들을 위해 떡국에 사랑을 담아 전해드리고자 마련했다”고 말했다.

윤현태 군위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매년 연말마다 이웃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기 위해 함께 해 주시는 회원분들께 감사하고, 모두가 행복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달했다.

한편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한국생활개선군위군연합회는 2012년부터 매년 고추장, 김장 등을 전달하는 사랑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주위의 이웃들과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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