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방송에서 「여·야를 떠나 공정한 선거하자!」라는 제목으로 방송한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 선거의 꽃인 투표에 관련된 중요한 내용이 담긴 영상입니다.(많이 봐주시고 전파해 주세요.) 

▲ 엄마방송에서 방송된 내용을 「4.15총선 비상] 전자개표기는 이름만 투표지분류기로 변경되었을 뿐, 인간이 할 부분과 기계가 할 부분은 엄연히 구분해야 한다」로 다시 영상을 「안동데일리TV」에 올렸다.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필자는 5.9대선에서 선거결과가 발표한때부터 지난 1960년 3.15부정선거 이후 처음으로 '부정선거'가 대한민국에서 이뤄지고 있다고 판단했다. 그 이후부터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시도선거관리위원회를 다니며 취재하면서 더욱 의문은 커져 갔다. 지금도 그러한 판단은 변하지 않았다.

지난 2018년 6.13선거에서 울산광역시장 선거에서 드러난 청와대 발 '하명수사'로 김기현 前 울산시장을 낙선시키고 송철호 現 시장을 당선시켰다는 것이 사실로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현재의 여당과 청와대 사람들은 오는 4.15총선에서도 얼마든지 부정한 방법으로 개표를 조작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

따라서, 선거전문가는 "4.15총선에서는 공정하고 엄정한 선거가 이뤄질 수 있도록 국민 스스로가 유권자의 주권을 지켜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부정선거를 막을 수 있는 방법과 수단은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고 본다"라고 덧붙였다. 

많은 국민들이 필자와 같이 오는 '4.15총선'도 컴퓨터를 이용한 조작 등으로 부정선거가 될 수 있다고 걱정하고 있다. 특히, 부정선거를 걱정해 부정선거감시단을 만들고 맹활약하는 한 시민은 "4.15총선도 선거조작 걱정돼요"라고 말하면서 "어떻게 하면 부정선거를 막을 수가 있나요?"라고 덧붙였다.

또 한 시민은 "왜, 정치권에서는 이런 컴퓨터로 인해 생길 수 있는 부정선거에 대해 어느 국회의원도 말하는 이가 없다"면서 격앙된 목소리로 필자에게 말했다.

아직도 대법원에서는 지난 '5.9대선 무효소송'을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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