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월 11일 한변은 '세계인권선언과 대한민국 인권토론회 및 올해의 인권상 시상식'에 참석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약칭 한변) 창립 6주년 기념식에서 촛불을 끄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사진 가운데 김태훈 회장)
▲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은 미디어연대와 함께 '방송, 유튜브와 표현의 자유'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약칭 한변)은 잘못된 행태를 보이는 국회의장과 헌법재판소에 대해 비판하고 있다.
▲ 석동현 공동대표(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약칭 한변))가 권력의 눈치를 보는 헌법재판소에 대해 성토하고 있다.
▲ 김태훈 상임대표가 '김경수와 드루킹 김동원이 공모한 여론조작'에 대해 강연을 하고 있다.

Since2016 -지역에서 세계로,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이하 한변, 회장 겸 상임대표 김태훈)은 지난 2013년 9월 10일에 자유민주주의 바탕 하에 법치주의를 수호하고 북한 인권을 개선함으로써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이라는 시대적 사명을 다하기 위해 출범했다. 북한 인권 개선을 주요 목표의 하나로 삼은 '임의 변호사 단체'로 왕성히 활동중이다. 한변은 상임대표로 김태훈 변호사가 공동대표로는 석동현, 이헌, 채명성 변호사가 책임을 맡고 있다.

▲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 회장 겸 상임대표 김태훈
▲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 회장 겸 상임대표 김태훈

특히, 적시적소에서 성명서와 논평 그리고 각종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고 직접 투쟁현장을 누비며 적극적인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문재인과 좌파 정권의 횡포에 자유민주시민인 국민이 어떻게 행동을 해야 하는지를 선봉에서 옳은 방향과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한변은 수많은 북한인권단체들이 운동중심의 북한인권활동을 법률적 접근을 통해 인권상황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법률가들의 활동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인식을 가지고 통일 이후 한반도에서 모든 주민의 인권보장은 물론, 민주주의와 법치주의가 뿌리내릴 수 있는 법적, 제도적 기반 마련이 절필하여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은 통일된 한반도에 필요한 제반 법제도에 대한 조사, 연구 작업에도 적극적이고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된 한반도의 인권과 통일을 위한 여러 활동으로 자유시민인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옳은 방향과 방법을 제시해 주길 기대한다. 이제 얼마남지 않은 2019년도 잘 마무리하고 2020년의 활동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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