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 故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의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9일 밤 11시 50분께 별세했다. 향연 83세이다. 김 전 회장은 대구광역시 출신으로 1936년에 출생했다. 장례는 가족장으로 치르고 유족으로는 미망인 정희자 전 힐튼호텔 회장, 장남 김선협 (주)아도니스 부회장, 차남 김선용 (주)벤티지홀딩스 대표, 장녀 김선정 (재)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 사위 김상범 이수그룹 회장 등이 있다.

빈소는 아주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되었고 영결식은 12일 오전 8시 아주대학교병원 별관 대강당에서 거행할 예정이다. 장지는 충남 태안군 소재 선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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