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유튜브방송 너알아TV에서 '[특별 대담] TV마이트루미디어 이창섭 대표와의 인터뷰'에서 전광훈 대표회장(한기총)은 "목사가 참여하지 못한다는 말은 일제시대의 잔재(殘滓)"라고 밝히면서 "교회가 독립운동과 정치에 참여하지 못하게 하려는 의도"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기자회견때 이승만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건국할 때 "나는 내 조국, 대한민국을 성경위에 세울 것이며 헌법을 성경으로 만들것이다"라고 말했으며 "기독교 입국론이 대한민국의 기둥"으로 서있었다"라고 밝혔다.

또, 전 대표회장은 "오는 11월 2일 토요집회에서는 특별히, 행진에 중심을 뒀고 1시부터 2시까지는 기독교시간으로 예배를 보고 2시~3시에는 연사들의 강연회를 하고 3시부터는 바로 청와대로 행진을 하여 청와대를 포위해 문재인을 압박할 것"이라고 강조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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