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유튜브전성시대=조충열 기자) 10월 25일인 오늘 오후 3시부터 광화문 이승만광장을 중심으로 태극기를 들고 나선 시민들이 거리로 나섰다. 특히, 광화문 동화면세점 에서 집회를 개최하고 있는 일파만파 김수열 회장과 인터뷰를 하였다. 김수열 회장은 "이제 문재인 정권의 정체가 드러났다"면서 "전 국민들이 나서서 행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10월 3일, 9일에 이어 25일까지 세 번째 애국집회를 개최한 이는 이제 국민 목사님으로 알려진 전광훈 한기총 대표회장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오늘 행사를 구석구석 취재를 하던 중에 광주광역시 깃발도 보였고 이제 자신들의 지역 이름을 적은 깃발을 들고 나섰다. 그리고 이젠 전국적인 호응과 적극적인 기독교를 중심으로 한 종교단체들도 나설 것으로 오늘 행사를 주관한 관계자가 말했다.

오늘 집회는 젊은이들의 시간, 여성의 시간 등 여러 단체로 집행이 된다. 여성의 시간을 주간한 이는 엄마방송 주옥순 대표였다. 신나는 노래에 맞춘 댄스의 학부형의 모습도 보였고 젊은이들의 대스도 역동적인 모습으로 힘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해 보였다.

밤에도 색다른 행사가 준비되어 있고 밤샘 철야기도회까지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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