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9 문재인 하야 천만집회 광화문 이승만 광장' 참여 포스터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10월 3일 서울 광화문에서 건국이래 최대 인파가 '조국 감옥', '문재인 하야하라!'를 외치면서 모였다. 그런데 더불어민주당에서 '전광훈 한기총 대표회장'을 '내란선동죄'로 고발하는 사태가 발생해 기독교도들을 중심으로 더 많은 애국 국민들이 몰려들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10월 3일 광화문을 중심으로 모여든 사상최대의 인파가 몰려들자 '인원수는 중요하지 않다'라고 말했다. 이 말에 많은 애국 국민들은 "이게 무슨말이야, 숫자를 이제와서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다면서 "이것이 바로 내로남불을 자인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 10월 3일 서울시청에서 광화문을 가득채운 애국 국민들 모습 / 사진=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

한편, 전국의 대학교수들도 단단히 화가 나 있다. 특히, 법대 교수들은 별도의 모임을 갖고 대처한다고 전해왔다.

전광훈 한기총 대표회장은 "이 정도의 국민이 모였으면 청와대에서 반응이 있어야 하지 않느냐"고 성토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소통이 안된다고 하더니 문 정권은 더하다"고도 말했다.

청와대를 점거하고 있는 기도교인들은 "더불어민주당의 전광훈 대표회장의 '내란선동죄' 고발이 불에 기름을 붓는 격이 되었다"면서 "10월 9일에 다시 한번 '문재인하야 천만집회'를 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조성되었고 10월 9일 한글날 수요일 낮 12시에 광화문 '이승만광장'에서 전국의 애국 국민들의 총집결을 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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