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10월 3일 목요일 오전부터 서울 광화문에서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많은 200여만명의 국민들이 거리로 나와 "조국 감옥"과 "문재인 하야"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현 문재인 정권의 사회자의적이고 반 국가적인 행동을 하는 모습에 반발해 집회를 했다. 이 집회에 참여한 국민들은 대한민국 헌법이 규정하는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전국에서 모인 것이다.

10월 3일 집회가 끝이 나고 청와대 앞에 설치된 무대를 중심으로 당일 밤을 지세우고 노숙까지 한 것이다. 집회에 참여한 국민들은 국가의 헌법을 수호하기 위해 '文' 정권의 막가파식의 정치에 항거를 하는 것이다. "이제 더 이상 참지 못하겠다"고 하는 국민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제1야당인 민주당이 전광훈 한기총 대표회장을 '내란선동죄'로 고발했다고 한다. 한기총 관계자는 "이 말(민주당이 전광훈 한기총 대표회장을 내란선동죄로 고발)을 듣고 흥분한 애국 국민들이 '청와대 현장'으로 나오고 있다"고 전한다. 안동데일리도 대한민국 헌법이 정하는 바에 따라 '文' 정권과 민주당에 대해 예의 주시할 것이다. 또, '文' 정권이 지금까지 국민의 뜻을 묵살하고 독선과 국가 반역행위에 대해 보도해 오고 있었다. 더 이상의 반역행위를 하지 않기를 바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文' 정권이 계속해 '헌법과 법률'을 지키지 않는다면 정권에 대해 저항을 할 것을 밝히는 바이다. 이에 더해 대한민국을 수호하려는 애국 국민들의 큰 저항에 마주 설 것임을 덧붙인다.    

유튜브방송인 '너알아TV'를 통해 생생한 현장 소식을 볼 수가 있다. 그리고 많은 애국 국민들과 기독교인들의 용감한 행동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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