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애국연대 발대식
▲ 안동애국시민연대 발대식 현수막
안동애국연대 발대식
▲ 안동애국시민연대 발대식 현수막
안동애국연대 발대식
▲ 안동애국시민연대 발대식 현수막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오는 10월 3일은 개천절(開天節)이다. 개천절은 우리나라의 건국을 기념하기 위하여 제정한 국경일이고 기원전 2333년에 단군이 왕검성에 도읍을 정하고 나라 이름을 조선(朝鮮)이라 짓고 즉위한 날이기도 하다.

그런데 또 다른 의미의 개천절로 10월 3일이 될 전망이다. 전광훈 한기총 대표회장이 '문재인 하야하라!' 일천만명 서명운동에 돌입해 10월 3일 광화문을 중심으로 건국이래 최대의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대한민국 보수우익 단체들이 총 출동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안동에서도 「안동애국시민연대」 발대식이 9월 30일 월요일 저녁 5시부터 8시까지 안동시청 앞에서 개최된다. 안동에서는 개인이나 단체에서 '문재인 하야하라!' 일천만명 서명운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안동지역신문인 안동데일리(대표 조충열)는 오는 30일 저녁 5시부터 8시까지 안동시청 앞에서 현 정권에 의해 '표현에 자유'가 침해받는 중에 여러 애국시민단체들의 논의와 애국심이 우러나오는 성토(聲討)의 장(場)을 마련했다. 이날 안동애국시민들이 현 정권의 잘못과 우리들의 행동과 대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특히, 10월 3일 개최되는 서울 광화문 참여에 대한 의견도 주고 받을 예정이다.

조충열 안동데일리 대표는 "30일 월요일 저녁에 많은 시민들과 단체들이 참여해 옛날 선배들이 하던 모습을 본받아 구국하는 장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9월 30일 저녁 5시부터 개최되는 행사문의는 전화 054-852-2640 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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