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정동수 목사(사랑침례교회)는 지난 13일 게제한 교회 유튜브영상에서 'MBC 주진우의 스트레이트'에서 보도한 '악의적인 편집 영상'을 고발했다. MBC는 앞선 5일 주진우의 스트레이트(이하, 스트레이트)에서 '정동수 목사 강연 영상'을 악의적으로 편집하고 왜곡하여 보도한 것이다. 

정동수 목사는 'MBC 주지우의 스트레이트'에서 만든 영상을 하나하나 분석하고 반박하였다. 스트레이트는 앞뒤의 영상을 마음대로 뒤바꿔가며 교묘하게 편집한 뒤 조작해 (시청자들에게) 오해를 사게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정 목사는 이 영상을 통해 'MBC'에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모든 법적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성도들에게 말했다. 그러면서 준비된 MBC의 왜곡 편집된 영상을 자세히 설명했다. 그 영상을 보면 'MBC 주진우의 스트레이트'가 제작한 영상은 악의적인 짜깁기 편집 내용을 잘 알 수 있다. 

이어, 정동수 목사는 8월 16일 금요일 오후 상암동 사랑침례교회 교우들과 함께 MBC본사를 찾아가 'MBC 스트레이트'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한편, 조갑제TV도 이날 사랑침례교회의 MBC규탄 기자회견 영상을 찍어 게시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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