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은 지금 "좌파(전체 독재)와 우파(자유민주) 체제 싸움 중"
- 무엇보다 '체제 가치와 이념' 중요해. "정치에 관심 가져야..."
- "안동시민과 당원 여러분, 자유는 공짜가 아니에요."
- "文 정권은 사회주의 국가로 가고 있어..."
지역에서 세계로 안동데일리= 조충열 기자) 지난 21일 저녁 7시, 안동시청 낙동홀에서 자유한국당 안동시 당협위원회 당원들의 시국강연 및 당원교육을 개최하였다. 이번 강연회에서는 특별히 전희경 대변인이 강연회에 나선다는 안내에 많은 당원들이 참석을 하였다. 김광림 안동시 국회의원의 주관한 이 행사는 '文 정권에 대한 실체'와 '경제 실정'에 대한 강연이 주된 내용이었다.
1부 강연은 전희경 의원이 나와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에 대한 강연을 하였고 2부 강연은 김광림 의원이 '文 정부의 경제 실정에 대한 비판과 대안'에 대해 강연을 했는데 알기 쉽게 강연을 하였다. 특별히, 자유한국당 안동시 당협위원회 남·녀 청년위원이 나와 '文 정부 경제실정에 대한 규탄 결의문'을 낭독하였다.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지난 21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안동시청 內 대동관 낙동홀에서 안동시 당협위원회 시국강연 및 당원교육이 개최되었다. 특히 이날 전희경 자유한국당 대변인이 시국강연을 한다고 먼저 알려져 평소보다 많은 당원들과 시민들이 참석하여 좌석을 가득채웠다.
시간이 되자 국민의례를 마치고 무대에 올라 선 전희경 의원은 밤에 찍힌 한반도 인공위성 사진을 가리키면서 "분단된 이후 북한 쪽은 어두운데 남한 쪽은 밝다"면서 "이 사진이 남·북한의 모습을 극명하게 보여 주고 있다"고 덧 붙였다. 또, "70년 동안의 체제 선택에서 오는 차이가 국가의 운명을 끌고 가는 힘이 이념과 정치"라고 강조했다.
'文 정부'가 들어서자 마자 대한민국 헌법에서 '자유'를 쏙 빼내려고 했다면서 '자유민주주의'가 가장 좋은 민주주의 표현이라고 말했다. 전 의원은 "민주주의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고 말하며 민주주의는 의사결정을 할때 다수가 원하는데로 하자고 한 것이다. '돈이나 힘으로 하지 말자고 한 것이 민주주의라고 말했다.
'자유롭게'나 '정으롭게'는 단순히 수식어에 불과한 것이라면서 민주주의의 가장 좋은 표현은 '자유민주주의'라고 강조했다.